부처보도자료
우리나라 의약품, 베트남 의약품 공공입찰에서 2등급 유지
- 등록일2018-08-01
- 조회수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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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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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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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우리나라 의약품#베트남 의약품 공공입찰#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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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약품, 베트남 의약품 공공입찰에서 2등급 유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베트남 정부가 우리나라 의약품이 공공의료시설에 공급 입찰하는 경우 2등급을 유지하는 것으로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을 7월 31일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등급 유지는 올해 3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베트남 정부에 우리나라 의약품의 공공입찰 등급 유지를 요청한데 이어 지난 5월 류영진 처장이 직접 베트남을 방문하여 등급 유지를 요청한데 따른 성과입니다.
- 앞서 베트남 정부가 지난 2월 유럽 GMP(EU-GMP) 인증 등을 토대로 등급을 재조정하는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을 예고함에 따라 국내 제약사가 베트남으로 의약품 수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노력으로 베트남 정부는 7월 31일 베트남 보건부 홈페이지(dav.gov.vn)를 통해 PIC/S 및 ICH에 모두 가입한 국가를 2등급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을 공고하였습니다.
※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GMP 실사에 대한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로 미국, 유럽, 한국 등 49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은 `14년 가입
※ ICH(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의약품 인허가 규제 및 국제협력을 위한위원회로서 미국, EU, 일본, 캐나다, 스위스, 한국, 브라질, 중국, 싱가폴, 대만 가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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