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처보도자료

신성장 동력이 탄생하는 곳, 기업연구소 현장의 목소리 듣다

  • 등록일2018-09-05
  • 조회수3432
  • 발간일
    2018-09-05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신성장 동력
  • 첨부파일
    • hwp 180905 석간 (보도) 신성장동력이 탄생하는 곳 기업연구소 현장의... (다운로드 198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신성장 동력이 탄생하는 곳, 기업연구소 현장의 목소리 듣다

 


-「4만 기업(연) 혁신성장, 통(通)&톡(talk)」 제1회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 신성장분야 기업연구소 현장간담회 개최(9.5)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진규 1차관은 9월 5일(수) 오전 9시20분 신성장 분야의 연구현장 의견 수렴과 기술시연을 위해 가산디지털단지 관련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ㅇ 과기정통부는 기업연구소 4만개 돌파 기념, 그 동안 확대된 기업 R&D 저변을 바탕으로 이제는 질적 성장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4만 기업(연) 혁신성장, 통(通)&톡(talk)」을 주요 현안별 8회에 걸친 시리즈 현장간담회로 구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ㅇ 첫 시작으로 준비된 이번 간담회에는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라는 주제로, 신성장 분야인 인공지능 및 드론 기업과 해당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는 관련 기업대표들을 대상으로 기업R&D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

 

□ 정부는 신성장 분야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작년 12월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13대 혁신성장동력*을 선정했으며, 각 관계 부처는 분야별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빅데이터, 차세대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지능형로봇, 지능형반도체, 첨단소재, 혁신신약, 신재생에너지

** 인공지능(AI) R&D 전략(’18.5월, 4차위),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17.9월, 생명공학정책심) 드론산업 기반구축 방안(’17.12월, 4차위) 등

ㅇ 또한, 신성장 분야 기업의 안정적인 R&D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신산업 동향을 반영하여 세액공제 대상기술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공제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세액공제 대상기술 현재 11개 분야 157개 기술

**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세액공제율 : (’17년) 30% → (’18년) 30~40%

 

□ 간담회에 참석한 신성장분야 기업 대표들은 해당 분야에 안착할 수 있었던 다양한 성장요인을 공유하는 한편, 그 동안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을 제안하였다.

ㅇ 새로운 분야인 탓에 평가·인증 기준과 관련 기관의 부재로 현격한 품질차이가 발생하거나 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규제 및 관련 이슈들의 법리적인 해석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 정부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있었다.

ㅇ 또한, 신성장 분야의 정부 R&D 과제 기획 시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시장성과 함께 기업의 성장성을 고려해줄 것과, 당장 매출이 미진하더라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투·융자 조건 기준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 이진규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오늘 참석한 대표들에게“미래 신산업의 최전방에서 선구적으로 달려 나가주심에 감사하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이 여기 모여 계신 기업가와 연구자분들께 달려있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오늘 말씀주신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하여 신성장분야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여 4차 산업혁명의 기틀을 닦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