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바이오 벤처?창업 네트워킹 Day」 개최

- 예비창업자?벤처기업?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사업화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처기업 투자가 이루어지는 네트워킹의 장(場) 열린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4일(목) 양재 엘타워에서예비창업자?창업기업?투자자가 참여하는 「바이오 벤처?창업 네트워킹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 : 과기정통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화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코디네이팅센터,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ㅇ 이번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산?학?연?병 등의 바이오 분야 주요 관계자와 창업기업, 예비창업자, 벤처 투자자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ㅇ 과기정통부의 ‘바이오 유망기술 글로벌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아이크로진 신영아 대표와 클리노믹스 김병철 대표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이야기’를 시작으로,

ㅇ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멘토링 강연, 벤처투자자와 창업기업이 함께하는 기업 설명회, 바이오 창업관계자가 함께 교류?소통 할 수 있는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바이오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이유망한 혁신 성장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ㅇ 바이오 창업기업이 연 400여개(’16년) 수준으로 증가하고, 올해 기술 특례 상장기업 8곳 중 6곳이 바이오 분야에서 창출되는 등 연구자와 창업인의 도전과 결실이 이어지고 있다.

□ 그 동안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연구 성과가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출연(연), 공공기관 등과 함께 후속 R&D 지원, 시설?장비 제공 등을 통해 실험실 창업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ㅇ 예비창업자?창업기업?투자자와 창업지원기관들이 함께 모여,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네트워킹 Day를 개최하게 되었다.

□ 창업 멘토링 강연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ㅇ 실험실 창업전략, 투자유치 전략, 기술이전 법률자문, 바이오 기술 사업화 case study 등 기술사업화와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경험과 전략이 공유된다.

□ 또한 유망 바이오 벤처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ㅇ 기업 설명회에는 바이오오케스트라, 싸이토딕스, 레보스케치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창업기업이 참여하여벤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사업전략을 발표한다.

□ 행사 마지막에는 창업 멘토링, 기업설명회 등 개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인 간에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술교류 및 네트워킹’ 시간이 운영되며,

ㅇ 동시에 인?허가 상담 및 창업?투자 상담 등 1:1 멘토링 테이블도 운영하여 창업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바이오는 고용유발효과가 높고 신기술?신산업 창출이 유망하여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가능한 분야”라며,

ㅇ “바이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R&D)?시설?장비 제공 등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이 경험과성공 노하우를 공유 할 수 있는 소통?교류의 장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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