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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기업 격려

  • 등록일2019-01-22
  • 조회수2978
  • 발간일
    2019-01-22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신약 기술수출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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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기업 격려
- 국내 제약기업 기술수출 격려 및 간담회 개최(1.22) -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2일 제약·바이오업계 17개 기업 대표(CEO)* 및 신약개발 관련 6개 단체장**과 만나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대하여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 녹십자, 대화제약, 동아ST, 영진약품, 유틸렉스, 유한양행, 앱클론,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한올바이오파마, ABL바이오,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SK케미칼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대구·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항암신약개발사업단

 ○ 이날 기업 연구소 현장방문과 현장간담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 활성화와 기술수출 확대, 미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부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박능후 장관은 JW 중외제약 연구소(서울 서초구)를 방문하여 2018년 8월에 덴마크에 기술수출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JW1601) 개발과정을 시찰하고,

 ○ 이어서 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신약 기술수출에 성공한 17개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2018년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 기술수출 실적은 11건으로 그 규모는 약 5조2,642억 원에 달한다.

 ○ 이는 8건이었던 2017년 1조3955억 원(추정치)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실적이고,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암 치료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은 항암제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의 계약(1조4051억 원)으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성공사례이다.

 

□ 정부는 2017년 5월에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채택 후, 같은 해 12월에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 신약 연구개발(R&D) 지원 및 신약개발 등에 따른 조세감면 확대 등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정부의 육성정책과 민간의 꾸준한 혁신노력이 결합되어 2018년 3분기까지에 신규 고용이 3,576개로 연간 목표(2,900개)를 123%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 ’17년 3분기 6만 4485개 → ’18. 3분기 6만 8061개 (3,576개 순증)

 

□ 올해에는 국내 제약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개발신약 해외 수행임상 3상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 신성장동력ㆍ원천기술 연구개발분야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공제율 : (기존) 대기업 0~2%, 중견 8%, 중소 25% → (향후) 대·중견 20~30, 중소 30~40%)

 ○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활용한 신약 연구개발(R&D)과 생산 전문인력 구인난을 겪고 있는 바이오 제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 전문인력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신약생산센터 2019년 하반기 150명 양성 계획 (예산 : 21억 원)

 

□ 박능후 장관은 “그간 제약업계의 신약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글로벌 신약 개발과 해외 기술수출이 지속적으로 중가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연구개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 “정부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글로벌 신약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고 기술수출도 증가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기업 현장 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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