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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초연구자 11명 지원
-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30~40대 이하 연구자 대거 선정(11명 중 8명)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대표 기초연구사업인 「리더연구」와 「선도연구센터」의 ’19년도 신규 연구자 11명을 선정하고 6월 25일(화)에 지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ㅇ 동 사업은 기초연구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개인연구(리더연구) 및 집단연구(선도연구센터) 사업으로 연구자 주도의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과학기술역량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ㅇ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과제를 접수 받아  연구의 창의성 및 도전성, 연구자의 우수성 등을 중심으로 심층평가를 통해 총 11개 과제(리더연구 5개, 선도연구센터 6개)를 선정하였다.

□ ’97년도부터 추진되어 온 리더연구는 개인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기초연구사업으로
 

 ㅇ 매년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선정하여 9년간, 연평균 8~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 선도연구센터는 ’90년도부터 국내 대학의 우수 연구 인력을 학문분야별 특성에 맞게 조직화, 집중 지원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집단으로 성장·견인하는 사업으로 7년간, 연간 14~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리더연구(개인)와 선도연구센터(집단)가 기초연구사업 중 최고 단계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ㅇ 올해 선정과제의 73%(11개 중 8개*)가 40대 이하 연구책임자로 예년과 비교하여 30~40대 연구책임자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 ’19년 선정과제의 연령별 현황
   - 리더연구(5개) : 30대(0개, 0.0%), 40대(5개, 100.0%), 50대 이상(0개, 0.0%)
   - 선도연구센터(6개) : 30대(1개, 16.7%), 40대(2개, 33.3%), 50대 이상(3개, 50.0%)
 

 ** 5년(’15～’19년) 평균 연령대(연도별 선정 당시 기준)
   - 30대(3개, 2.1%), 40대(56개, 39.7%), 50대 이상(82개, 58.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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