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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_No.22_BioINglobal] CAR-T가 다시 중심에 서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해외 각국의 보고서 및 언론기사 등을 참고하여 전문가의 시각으로 집필한 원고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제공함.

작성자 : 김치구 행정학 박사
(기술경영경제정책 전공)

출처: Pharmaphorum,By Richard Staines 2018.

※ 본 원고는 원본 원고의 내용을 번역하여 각색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제 : CAR-Ts take centre stage again)
(https://deep-dive.pharmaphorum.com/magazine/oncology-2018/carts-take-centre-stage-again/)

∙ 승인된 CAR-T 치료법은 강력한 세포 치료법의 새로운 물결이 될 수 있음을 ASCO 2018에서 최초로 보여준다.
∙ Bluebird Bio와 Cengene 약물 작용의 새로운 메커니즘은 유효성 개선 및 독성 감소를 목표로 한다.
∙ CAT-T의 다른 유형에 대한 연구는 면역 시스템에 의해 침투되는 것을 막는 신체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다.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CAR-T) 치료법이 2018년 미국 임상 종양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보고서에서 ‘올해의 진보’라는 이름을 받았다. 비록 시장에서 2개의 CAR-T 치료법이 승인되었으나 아직 개발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CAR-T 치료법은 암세포에서 대상을 검출할 수 있도록 환자 자신의 T세포를 채취하고 유전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환자에게 다시 주사되고 악성 세포를 찾아내서 파괴하도록 남겨진다. 현재 그들은 단지 몇 개의 혈액암 표시에만 사용이 승인되었지만, 희망은 그것들의 사용이 새로운 혈액 암에 사용, 그리고 아마도 고형암에도 적용되도록 확장되는 것이다.

치료는 강력하지만, 단점도 있다. 그것은 면역체계가 잘못되어 잠재적으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이나 그것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다른 독성들을 야기 시킬 수 있다.

올해 ASCO에서는 이미 승인된 치료법과 다른 목표에서 작동하는 CAR-T에 있는 Celgene의 파트너 Bluebird Bio의 데이터가 있었다. Celgene은 또한 올해 초 인수된 CAR-T 회사인 Juno Therapeutics로부터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획득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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