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말레이시아, 인체조직은행 성장 가능성

  • 등록일2008-06-05
  • 조회수9534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말레이시아, 인체조직은행 성장 가능성

 

보고일자 : 2008.6.4./김현호 쿠알라룸푸르무역관

 
  
□ 말레이시아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지원 하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세포 조직은행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음.
 
 ○ 생명공학의 상업화를 가속하기 위해 8000만~1억 링깃(약 2400만~3000만 달러)에 달하는 공공부문 투자가 차후 2~3년 내로 필요한 실정임.
 
 ○ 조직은행은 복합뼈, 연골질병, 척수외상과 기타 건강문제를 다룸. 또한, 병을 무력화함으로써 노인들뿐만 아니라 장애를 겪는 아이들의 생명연장을 가능케 함.
  - 말레이시아는 인체조직기증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특히 뼈조직과 같은 인체조직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말레이시아의 조직은행 역사는 30년이 넘으며, 1974년의 Human Tissue Act의 제정과 함께 시작함.
 
 ○ 그 이후로 국립인체조직은행이 1994년 설립됐으며, 1995년에는 이슬람센터가 의료용도로 인체조직의 사용을 허용함.
 
  - 국립조직은행은 Malaysia Nuclear Agency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협력으로, 1994년  Kelantan주에 위치한 Universiti Sains Malaysia(USM)의 Health Campus에 설립됨.
 
 - 조직은행은 현재 38개의 보건소와 개인병원에 서비스를 제공 중임.
 
 - 설립된 이래로, 조직은행은 2005년에 품질관리시스템 MS ISO 9001:2000 인증서를 획득함.
 
 - 말레이시아 국립인체조직은행은 화상, 정형외과, 현미외과, 안면외과, 치과, 소아과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가능한 안전하고 고품질의 조직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내용 바로가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