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한국진출 외자계제약사 현주소] 글로벌 제약사 구조조정

  • 등록일2008-07-17
  • 조회수6151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한국진출 외자계제약사 현주소] 글로벌 제약사 구조조정


 
비용 절감·효율화 겨냥 대대적 감원
제조·영업·R&D 등 全분야 아웃소싱 확대
제약 아웃소싱시장 2010년 450억 달러

 
현재 대부분 글로벌 거대제약사들은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만료, 안전성 기준 강화, 신약 승인 어려움, 약가 규제 등 악화되는 제약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작년에는 앞 다퉈 수 천 명에 이르는 감원과 공장 및 연구시설 폐쇄·매각,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고 실제 그에 해당되는 비용이 실적에 반영됐다.
 
각 회사별로 비주력부문은 매각하고 보강할 부문은 M&A 및 제휴를 실시, 중점분야에만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웃소싱에 보수적이었던 제약업계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비핵심적인 기능은 아웃소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 CEO는 ‘미래의 제약사 모습은 소수의 핵심기능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모두 아웃소싱함으로써 네트워크 형태를 띠게 돼 지금과는 아주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각 거대제약사들의 계획과 더불어 진행된 사항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이들 기업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될지 예상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