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제약산업에서의 R&D활동의 국제화
- 등록일2008-07-24
- 조회수5807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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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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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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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제약산업
제약산업에서의 R&D활동의 국제화
- 최근 제약산업에 의한 연구개발(R&D)활동의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주요 제약기업은 자국 이외에도 R&D거점을 설치하고 있음. 제약기업의 R&D활동의 장(場)이 세계 각지로 확산됨에 따라 R&D에 필요한 경영자원의 배분을 글로벌 시점에서 실시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어 구미기업간에는 R&D거점의 기능과 입지를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음. - 본 조사연구에서는 제약기업이 출원한 특허의 발명인 정보를 이용하여 제약산업에서의 R&D활동의 국제화의 실태를 분석함. 또, 대형 제약기업의 연구거점의 집적이 진전되고 있는 중국 상해시를 사례연구로 채택, R&D거점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고찰함. □ 특허정보에서 본 제약기업의 R&D활동의 국제화 - 일본, 미국, 유럽의 주요 제약기업 30개사가 출원한 특허의 발명인 소재지를 자국과 외국으로 분류하여 집계한 결과 미국, 유럽, 일본기업간에서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제약기업이 외국에서 실시하는 R&D활동은 확대되는 경향에 있음. - 기업 국적별로 보면 유럽기업은 외국에서의 발명의 비율이 높은데 특히 영국기업(67%)과 스위스기업(78%)에서 그 비율이 매우 높음. 미국기업의 외국에서의 발명의 비율은 18%로 유럽기업의 수준을 밑돌지만 외국발 특허건수는 유럽기업을 크게 웃돌고 있어 해외 R&D활동의 규모는 크다고 할 수 있음. 반면에 일본기업은 외국발 특허의 비율이 8%로 낮은 편임. 일본기업은 타국의 기업에 비하면 자국 중심으로 R&D활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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