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일본 항체의약품 현황과 전망
- 등록일2008-07-24
- 조회수8568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일본 항체의약품 현황과 전망
이 자료는 약사신문(http://www.pharmnews.co.kr/)에서 제공해 주신 자료입니다.
항체의약전문 벤처기업 인수 활발
약가제도 개혁 향방이 향후 개발에 영향
세계적으로 항체의약의 시장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 제약업계 역시 다소 출발이 늦은 감이 있지만 에자이가 연구개발전문 미국 바이오벤처회사 몰포텍(Morphotek)을 매수, 第一三共는 바이오 세계 최대기업인 미국의 암젠과 골다공증 등에 대한 ‘denosumab’(뼈 관련 질환의 신약으로서 기대되고 있는 항체 의약품의 일종)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그 추격에 필사적이다. 또한 다케다약품도 항체의약품 개발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미국에 다케다ㆍ아메리카 홀딩스 주식회사의 100% 자회사로 ‘다케다샌프란시스코(TSF사)’를 설립했다.
지난 6월에 발매된 ‘아바스틴’(대장암)은 구미지역에 비해 저렴한 일본의 약가가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너무 싼 약가는 기업의 개발의욕을 상실시킬 수 있고 약가제도 개혁논의와 항체의약의 육성은 불가분의 관계가 될 전망이다. 세계적 블록버스터인 아바스틴의 일본 상륙을 계기로 항체의약을 둘러싼 문제점을 점검해 보았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