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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10大 질환군 R&D현황 - 위장관 치료제

  • 등록일2008-08-05
  • 조회수6328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10大 질환군 R&D현황 - 위장관 치료제

 
 
이 자료는 약사신문(http://www.pharmnews.co.kr/)에서 제공해 주신 자료입니다.
 

2백억 달러 이상 시장 구축 … 92건 개발 중
Visiongain의 전문가들은 7대 주요시장에서 2012년까지 위장관질환 환자가 2억 5천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위장관 치료제 처방약 시장은 2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제약산업에서 최대이자 가장 중요한 치료제 분야 중 하나로 92개 약물이 임상개발단계에 있다.
 

개발중인 유망 치료제
 
UCB Pharma ‘Cimzia(certolizumab)’
최초이자 유일한 인간화된 항종양괴사인자(anti-TNF) 알파 항체의 PEGylated Fab' fragment인 이 제품은 4주 1회 피하주사제형으로 연구 중이며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대기 중이다.
작년 7월 안전성 및 지속적 유효성을 나타내는 피보탈 임상 3상 2건(PRECiSE-1,2)의 결과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Cimzia를 투여한 중등도에서 중증 크론씨병 환자들에서 통계적으로 현저하게 더 많은 비율이 임상반응에 도달했으며 그 반응을 유지했다.
 
Sucampo ‘Amitiza(lubiprostone)’
피보탈 임상 3상 결과 변비와 함께 과민성 장증후군(IBS)이 있는 성인에 1일 2회 8마이크로그램을 투여할 경우 증상완화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 회사 측은 이 적응증에 대한 추가 신약신청서를 제출해 접수됐다.
올 2분기에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규 선택적 chloride 채널인 이 제품은 2006년 1월 성인에서의 만성 특발성 변비 치료를 적응증으로 승인된 바 있다.
 
Adolor/GSK ‘Entereg(alvimopan)’
opioid 사용 관련 위장관 부작용 관리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제품으로 수술후 장폐색(POI) 관리를 적응증으로 승인대기 중이다. 2006년 11월 FDA는 추가자료 및 안전성 자료를 요구하는 승인서를 발부, 회사 측의 완벽한 응답서가 작년 8월 접수됐다. 오는 1월 23일 이에 대한 FDA 위장관 약물 자문위원회의 검토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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