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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인도 임상시험 시장 현황 및 전망

  • 등록일2008-08-12
  • 조회수9082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08-06-20
  • 출처
    약사신문
  • 원문링크
  • 키워드
    #임상시험
  • 첨부파일

인도 임상시험 시장 현황 및 전망

 
 
이 자료는 약사신문(http://www.pharmnews.co.kr/)에서 제공해 주신 자료입니다.
 
 
임상시험 시장 2010년 10억 달러 전망
진행 속도 및 비용 장점 … 다국적 제약사 투자 확대
임상관련 기반 구축·규제 효율화 등 정부 노력
 
신약 개발 비용과 기간은 증가하는 반면 신약승인 및 높은 매출 달성은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제약사들의 비용절감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과정에서 가장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임상시험에 대한 효율화도 이뤄지고 있다. 저비용이 가능한 지역으로의 아웃소싱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도가 아웃소싱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저비용이면서도 믿을 수 있는 임상 결과를 낼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더욱이 인도에서는 최근 외국 임상개발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일부 규제개혁을 단행했으며 2005년 1월 새로운 특허법이 도입되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임상시험에서의 윤리문제, 자료독점권 보호 미비 등의 문제가 있지만 인도 고유의 장점으로 인해 향후 고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임상시험 시장 확대 … 글로벌 CRO 활동 중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다국가임상시험 확대로 더욱 많은 임상시험이 아시아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임상시험 아웃소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GSK, 아벤티스, 노보 노디스크, BMS, 로슈, 암젠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인도에서의 기존 임상 연구 투자 및 인프라를 확대해가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의 약 40%가 인도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거나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1990년대 초반에는 인도에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분야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었다. 운영되고 있는 CRO가 전무했기 때문에 임상시험에 대한 상업적 인식도 부족했다.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제약사들은 대부분 규제관련 지원 및 마케팅 기능에 있어 모기업을 보조하는 수준이었다. 또 전문적 자질을 갖춘 의·약사들도 의약품 판매 및 마케팅을 선호하면서 임상시험 쪽은 염두에 두지 않았었다. 일부 명망 있는 의사들만이 다국적 스폰서의 직접적 모니터링 하에 글로벌 멀티센터 임상의 연구자로 활동했었다.

그러나 지난 10년 사이 상황이 바뀌어 인도 임상시험에 투자했던 외국 기업들은 그 결과에 놀라운 만족을 표하고 있으며 현재 인도에는 다수의 로컬 및 글로벌 CRO들이 활동하고 있다. Quintiles, Covance, Chiltern, PPD, ICON, Pharmnet 등과 같은 글로벌 CRO들이 인도에서의 영업을 중점 사업으로 전개하고 하고 있다. 일부의 경우는 규모의 경제로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서구국가들에서의 현재 운영을 감소시키면서 인도로 운영을 확대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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