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일반의약품 시장 재점화<일본>
- 등록일2008-10-09
- 조회수7385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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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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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사신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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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의약품
일반의약품 시장 재점화<일본>
침체된 일본시장 회복세로 전환
건기식 침체·新효능제품 등장으로 호전 기대
연간 100억엔 이상 매출품목 74% 차지
리스크별로 일반약 재분류 영향 주목
일본에서는 지난 2006년 6월에 마련된 개정약사법에 의해 일반의약품의 판매제도가 크게 개선돼 오는 2009년부터 완전 실시된다. 새로운 판매제도에서는 리스크가 높은 일부 일반의약품을 제외, 신설된 ‘등록판매자’를 배치하면 약사가 없이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약사 부재로 고민해 온 드럭스토어는 종전보다 점포를 쉽게 개설할 수 있게 된 반면 편의점, 슈퍼 등 異業態도 의약품판매에 참여가 수월해 지는 등 일반의약품 판매 채널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판매제도 개선은 의약품을 리스크의 정도에 따라 第1類, 第2類, 第3類 등 3가지로 분류했다. 의료용의약품으로부터 스위치 OTC화된 약 등 리스크가 높은 성분이 포함된 第1類 이외의 의약품은 신설된 등록판매자를 채용하면 약사가 없이도 판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변화를 앞두고 있는 일본 일반의약품시장은 2007년에 전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등 활기를 찾고 있다.
의약분업의 진전으로 처방약을 둘러싸고 조제약국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일본 약국시장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적극 모색해야할 시기이다. 지난해 일본 일반의약품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정리했다.
Ⅰ. 2007년 일반의약품 시장 현황
1. 전년 대비 다소 증가 전망
▶▷ 건강식품에 대한 불신 여파
2007년 일반의약품시장은 6,100억 엔을 초과해 2006년 6,050억 엔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일반의약품시장이 호전됐다.(도표 1) 하락세가 지속돼 온 시장 환경 속에서 호전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는 효능효과의 표시가 허용된 일반의약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점차 대두해 온 건강식품의 표시를 둘러싸고 마찰이 야기된 것이 일반의약품에 대한 주목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2007년 일반의약품시장은 6,100억 엔을 초과해 2006년 6,050억 엔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일반의약품시장이 호전됐다.(도표 1) 하락세가 지속돼 온 시장 환경 속에서 호전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는 효능효과의 표시가 허용된 일반의약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점차 대두해 온 건강식품의 표시를 둘러싸고 마찰이 야기된 것이 일반의약품에 대한 주목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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