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日, 식물 세제로 세계시장 개척하는 이색기업
- 등록일2008-10-29
- 조회수8313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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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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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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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환경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日, 식물 세제로 세계시장 개척하는 이색기업(사라야)
- 비누, 천연세제 등 환경 선도기업 -
보고일자 : 2008.10.28. 오사카 코리아비즈니스센터/김광수
□ 생활용품 업계의 선봉으로 틈새시장 공략
○ 비누 메이커 중견인 사라야(오사카시, http://www.saraya.com/))는 자연파를 케치프레이즈로 특색 있는 상품개발로 시장을 개척함. 지금은 당연하게 된 화장실이나 양치질 등 생활습관의 보급에도 큰 역할을 담당함. 소비자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순풍에 타고 실적은 증가하는 추세임.
○ 야자유를 정제한 천연소재로 된 합성세제인 야자열매세제는 1971년에 발매해 장기간 히트한 상품임. 석유를 원료로 하지 않아 수질오염이나 피부 알레르기의 염려가 적어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음. 사라야의 성공을 본 대기업 메이커는 잇달아 식물계의 합성세제를 발매하게 됨에 따라 식물원료의 세제는 하나의 독립된 상품분야로 육성됐음.
○ 이 회사의 전략은 다른 회사가 다루지 않은 틈새상품을 개발해 선두에 서는 것임. 건성의 소독제를 5년 이상에 걸쳐 독자적으로 개발해 의료나 개호 현장에서의 감염증 대책이나 소독용으로 판매를 강화하고 있음.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려 2003년에는 중국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한국, 태국,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음.
○ 세계적인 불황이 염려되는 가운데 매장에서는 이미 일용품의 가격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데 대기업 메이커라고 알려지고 있음. 매출액은 218억 엔으로 업계 선두인 카오(http://www.kao.co.jp/ )의 가정용 세제 등의 부문 매출액과 비교하면 1/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함. 가격 등의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다른 업종과의 제휴나 생산 거점의 정비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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