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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금융위기] 美, 중소 바이오테크 40% 1년 내 사라질 수도

  • 등록일2008-12-03
  • 조회수7318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금융위기] 美, 중소 바이오테크 40% 1년 내 사라질 수도

- 10월에만 5개사 파산보호 신청, IPO도 사라져 -

 

실리콘밸리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구본경

 
 
□ 바이오테크 기업들 줄 이은 파산
 
 ○ 10월에만 5개사 파산 보호신청. IPO도 사라져
  - 글로벌 경제위기로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이 급감, 10월에만도 5개사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이 파산 보호를 신청
  - 지금껏 바이오테크분야의 파산은 흔치 않았지만, 최근 금융위기로 인해 파산이 급증하고 있음.
  - 바이오테크 기업의 기업공개 (IPO)도 최근 거의 사라져 2008년의 경우 단 1건, 580만 달러에 그침. 2007년 28건 17억 달러나 2000년 55건 650억 달러에 비해 너무나 대조적인 상황
 
 ○ 파이낸싱 54% 급감, 벤처캐피털 지원도 줄어
  - 샌프란시스코의 생명과학분야 투자은행인 Burrill & Co.는 2008년 1~9월간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파이낸싱은 82억 달러에 그쳤다고 발표. 2007년 같은 기간의 179억 달러에 비해 54%나 급감한 수치
  - 벤처캐피털의 자금지원도 29억 달러로 16% 하락
 
 
□ 중소 바이오테크기업 40%가 1년 내 사라질 수도
 
 ○ 금융위기가 바이오테크 기업을 위험에 빠뜨리다
  - 바이오테크 기업 대표들 대다수는 정부보조 없이는 중소 규모의 바이오테크 기업 중 40%가량이 1년 내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
  - BIO 대표 제임스 그린우드는 바이오테크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는 말로 지금의 곤경을 대변
  - 다우존스 벤처소스에 의하면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벤처 펀딩은 2008년 3분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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