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일본,전국으로 확대되는 바이오매스타운 구축을 위한 노력
- 등록일2009-02-06
- 조회수10926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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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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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IET 해외산업정보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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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바이오매스타운#일본#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
- 첨부파일
9-7.pdf
일본,전국으로 확대되는 바이오매스타운 구축을 위한 노력
□ 개요
- 2002년에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을 발표한 일본정부는 바이오매스타운을 2010년까지 전국의 시정촌(市町村) 300곳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계획은 지구온난화 방지와 순환형사회의 형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산업을 활성화시켜 고용을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음.
-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바이오매스타운 구상」의 지향점 및 교부금의 이활용 상황 등의 전반적 특징을 기술함과 함께 선진적으로 평가되는 시정촌 4곳의 사례를 소개함.
□ 이활용이 기대되는 바이오매스자원
- 바이오매스는 탄소 중립의 재생가능자원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폐기물계 바이오매스 중에서는 식품폐기물, 미이용 바이오매스 중에서는 임지잔재의 이활용이 지연되고 있어 바이오매스타운 구축에 있어서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음.
- 바이오매스 자원은 부피가 크고 수집ㆍ운반에 수고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능한한 생산과 소비를 접근화시킨 ‘지산지소(地産地消)’가 바람직하여 각각의 지역이 그 특성에 대응하여 실정에 적합한 바이오매스타운을 구축하여 가는 일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과 「바이오매스타운」
- 시정촌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관계자와 함께 작성한 「바이오매스타운 구상서」는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 추진협회」로부터 공표됨. 이에 기초하여 시정촌 및 민간사업자는 지역 바이오매스 이활용 교부금을 활용하여 예를 들어 메탄발효시설, 목질팔레트 제조시설 등의 바이오매스 변환시설과 바이오매스의 저장시설, 바이오매스 보일러 등의 이용시설 등의 일체적인 조정을 도모할 수가 있음.
□ 바이오매스타운 구상의 선진사례
- 기후현 시라카와마을은 톱밥 자가발전소의 전력을 이용하여 임지잔재나 제재 잔재 등에서의 목질팔레트 생산을 본격화하려 하고 있으며,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에서는 칩이나 팔레트와 같은 목질 바이오매스 자원을 보일러연료로서 지역 내에서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 니가타현 조에츠시는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오니를 음식물 쓰레기 자체의 메탄 발효에 의해 얻어진 바이오가스와 목질 바이오매스를 연소시켜 얻어진 열풍에 의해 건조시키는 효율적인 바이오매스 변환시설을 도입하는 등 목재나 고고미 등에서 바이오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설비를 건설하였음. 지바현 아사히시에서는 식품공장과 편의점 등에서 배출되는 식품가공잔재물을 활용하여 양돈용의 액상사료를 제조하는 공장을 가동하고 있음.
<목차>
1. 이활용이 기대되는 바이오매스자원
(1) 재생가능하고 탄소 중립의 에너지자원
(2) 바이오매스자원의 이활용 상황
2. 「바이오매스 일본 종합전략」과 「바이오매스타운」
(1) 「바이오매스 일본」을 지향하는 이유
(2) 왜「바이오매스타운」인가?
3. 본격화하는 「바이오매스타운」구축을 위한 노력
(1) 159개 시정촌에 달한 「바이오매스타운」구축을 위한 노력
(2) 「바이오매스타운」구상 공표까지의 프로세스
(3) 이활용 방법의 전반적 특징
(4) 「지역 바이오매스 이활용 교부금」의 이용
4. 바이오매스타운 구상의 선진사례
(1) 기후현 시라카와마을 : 톱밥 자가발전소의 전력으로 목질팔레트 생산
(2) 오카야마 마니와시 : 목질팔레트를 중심으로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보급에 주력
(3) 니가타현 조에츠시 : 바이오매스 변환시설과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설비를 도입
(4) 지바현 아사히시 : 액상사료 설비의 선도기업 BRIGHT PIG 지바 유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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