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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의 OTC 의약품 시장 동향과 전망

  • 등록일2009-03-04
  • 조회수8538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일본의 OTC 의약품 시장 동향과 전망
 
 
□ 시장 개황
  - OTC 의약품 시장은 최근 본격적인 재편기를 맞이하여 의료용 의약품사업의 강화를 도모하는 신약 메이커(의료용 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신약 메이커)의 OTC사업의 매각과 분사 등이 눈에 띄며 침체가 지속되어 왔음. 이러한 가운데 종합감기약과 드링크제가 호조를 보여 2007년에는 회복경향을 나타낸 OTC 의약품 시장은 2008년에 경기 악화로 인한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다시 시장환경이 악화되고 있음.
 
  - 한편, 2009년 6월부터 개정 약사법의 완전 시행을 앞두고 신약 메이커에 의한 의료용 의약품에서 OTC 의약품(일반의약품)으로의 전용화 추진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어 시장 확대의 양상도 띠고 있음.
 
□ 주요 5가지 약효별 동향
 ○ 종합감기약
  - 종합감기약 시장은 2006년은 난동(暖冬)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로 침체되었으나 2007년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780억 엔으로 플러스 성장을 보였음.
 
 ○ 드링크제·미니 드링크제
  - 2007년의 드링크제·미니 드링크제 시장은 점두 재고의 조정이 진전되고 여름 동안 무더위였던 점 등에서 동 시장규모는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00억 엔으로 플러스 성장으로 추이하였음. 드링크제 시장은 호조로 전년 대비 3.8% 증가한 1,380억 엔으로 집계되었으나 미니 드링크제 시장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620억 엔으로 집계되었음.
 
 ○ 비타민제
  - 2007년의 비타민제 시장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695억 엔으로 집계되었음. 플러스로 전환한 요인으로는 중고년층 대상 상품의 수요 증대와 여성용 미백시장의 확대, OA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어깨 결림·요통의 완화를 목적으로 한 수요 증가 등을 들 수 있음.
 
 ○ 위장약
  - 2007년의 위장약 시장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450억 엔으로 집계되었음. 건강지향의 고조 및 젊은 층의 음주 기피로 인해 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나 각 업체들은 제품 라인업의 확충과 패키지 변경을 통해 효능을 명확히 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음.
 
□ 향후 전망
  - 2009년 6월부터 개정 약사법이 시행되어 향후에는 종합 슈퍼마켓이나 편의점과 같은 이업종 기업에 의한 약품 사업에 대한 참여가 예상됨. OTC 메이커에게 있어 매장이 증가하는 것은 실적 확대의 호기라고 볼 수 있으나 그 반면에 가격경쟁에 빠질 위험도 있음. 이 때문에 이익 확보의 차원에서 고전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가격경쟁에 휘말리지 않는 차별화제품의 개발이 요구됨.
 
  - 향후의 주목시장으로는 고혈압, 항비만,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예방·개선약과 미백 관련 등이 있음. 또, 고령화의 진전으로 어깨 결림·관절통·요통 개선약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각 메이커들은 생존을 걸고 장래성이 있는 분야의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됨.
 
 
<목차>
 
[조사 요강]
[조사 결과 요약]
[조사 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 주요 5가지 약효별 동향
 3. 향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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