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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09년 3월 뉴잉글랜드 BT 동향

  • 등록일2009-04-08
  • 조회수7120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09-04-02
  • 출처
    주보스턴총영사관
  • 원문링크
    http://overseas.mofa.go.kr/us-boston-ko/brd/m_4633/view.do?seq=681137
  • 키워드
    #뉴잉글랜드#MA주#바이오 산업
  • 첨부파일
뉴잉글랜드지역 BT산업동향
 
[목  차]
 
  □ 한국인 포함 MIT 연구진 고속충전 배터리 개발
  □ MA주 경제동향 및 첨단산업의 역할 전망
  □ MA주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 확대 계획
  □ 미 동북부 발전소 탄소저감 계획 관련 동향
  □  MA주 의료기기업계 윤리법 시행규칙 제정
  □ 성체줄기세포 연구동향
  □ 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 해제 관련 반응
  □ 기업동향
     - Biogen Idec사
     - Genzyme사     - Boston Scientific사
     - Vertex사
     - Sepracor사
     - GTC Biotherapentics사
     - Inverness Medical Innovation사
     - Acusphere사
     - 벤쳐기업동향
 
 
 
□ 한국인 포함 MIT 연구진 고속충전 배터리 개발
 
ㅇ MIT Gerbrand Ceder 재료공학 교수를 팀장으로한 연구진(한국인 연구원 강병우, 34세, 포함)은
    초고속 충전 리티움 배터리를 개발하였다고 3.12 Nature지에 발표
 - 동 연구진은 배터리에 내장된 전극간 리티움 이론의 이동 속도를(여사한 이동에 따라 배터리 충전
    및 방전) 증가시키기 위해 전극을 특수 나노 물질(LiFePO4)로 코팅
ㅇ 동 배터리로 랩탑 컴퓨터 1분, 전기자동차 5분, 핸드폰 10초에 충전 가능하며, 고속 방전도 가능
    하여 전기자동차의 고속운행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
 - 동 기술에 대해 벨기에 소재 Umicore사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 기술은 기존에 상용
    화된 배터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수년내 상용화 될 것으로 전망

□ MA주 경제동향 및 첨단산업의 역할 전망
ㅇ MA주 실업율은 2009.1 7.4%(25만명, 전년대비 60% 증가)를 기록하여 ‘93.6 이후 최초로 7%를
    상회 하였으며 역대 최고치인 80년대말 90년대초의 9.1%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ㅇ MA주는 08.3 근래 최고치인 330만명의 고용을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감소하여 08에
    6만개의 일자리가 감소된 것으로 집계
 - 부분별로는 건설업 -11.8%(16,000 자리), 제조업 -4.0%, 소매업 -2.9%, 정보통신 -3.5%, 금융
 -5.4%, 전문직 -4.4%(2만 자리), 교육·의료 +1.9%, 공공부분 +0.9%의 고용변동을 기록
 - 특히 건설업은 09.1-2간 추가로 7,000명이 실직하여 16% 감소, 고용인구 120,400명으로 최근 10년
    래 최저치 기록
ㅇ 이러한 가운데, 미 경기부양업에 포함된 830억불의 청정기술 지원금중 MA주에 weatherization
    1.25억불 및 에너지효율화 5천5백만불이 배정되어 각각 6,500 및 수백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
    고 있으며(Ed Markey 하원 에너지독립 및 지구온난화위 위원장 추산), 향후 2년간 79,000개의 일
    자리(미 전국적으로 350만 일자리)가 유지, 창출될 것으로 연방 정부가 전망
 - 미국 22개주에서 영업하고 있는 Conservation Services Group (Westborough 소재)은 금년에
   200명(MA주에 30-40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며, Aeronautica Windpower(Plymouth 소재 풍력
   장비 제조사) 50-100 명, Boston-Power(Westborough 소재 리튬건전지 제조사) 20-25명,
   Evergreen Solar(Marlborough 소재 태양광판 제조사) 90-100명 등 추가 고용 전망
ㅇ 한편, McKinsey사는 현 경기침체 탈출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신기술 투자 및 소비에 의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PC 관련 기술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핸드폰, 의료장비, 자동차용 배터리 등이 유망기술분야로
   예상되며, 캠브리지 소재 Forrester Research의 George Colony CEO는 무선 게이밍, 음악감상
   기기와 데이터센터 virtualization 분야에서의 혁신 예상
 - MIT 경영대학원 Simon Johnson 교수는 금융산업에 유입되었던 고급인력이 미 정부의 의료, 에너
   지 지원책으로 과기분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BT분야 기술 추세는 예측이 어려운 등 이의
   성과가 가시화되기에는 약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Waltham 소재 투자은행 Jefferies & Co의 Paul Deninger 부사장은 미국 정부가 하이브리드 자동
   차 조달, 연방 건물 에너지 효율화 투자, 태양력, 풍력시설 대출 보증 등을 통해 동 분야 투자를 촉진
   할 것으로 예상
 - 한편,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William Sahlman 교수, BU 경영대학원 Louis Lataif 원장 등은 신용시
   장이 문제이며, 경제에 대한 신뢰 문제에 직접 대처하지 않는 한 단기간 회복전망은 불투명한 것으
   로 예상
 
□ MA주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 확대 계획
 
ㅇ MA 주정부는 주 공공시설에 30MW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계획을 금년 여름부터 추진할 예정임
    을 3.26 발표
 - Ian Bowles 주에너지장관은 State Energy Program, Energy Efficiency & Conservation Block
   Grant Program, State Revolving Fund for Clean Water and Drinking Water 등 연방 지원금을 이
   용,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4.22억불의(미 전국적으로는 32억불 지원) 연방지원금을 이용, 50
   개 공공시설(보스턴 전시관, 피츠필드 정수장 등)을 지정 추진중이며 동 계획에 따라 주내 태양광 발
   전시설이 배가 될 것이라고 언급
ㅇ MA주의 현재 태양광 발전시설은 8MW 규모로서 금년말 20 MW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7
    년에 250MW 도달을 목표로 추진중

□ 미 동북부 발전소 탄소저감 계획 관련 동향
 
ㅇ 경기침체로 미 동북부 10개주 소재 발전소의 08 탄소 배출량이 전년대비 9% 감소한 것으로 추산
    (노르웨이 소재 컨설팅사 Point Carbon 추산치)되는 가운데 동 10개주가 시행하고 있는 cap and
    trade를 통한 자발적 탄소 배출 저감 계획 Regional Greenhouse Gas Initiative(ReGGI)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전망
 - ReGGI의 현재 탄소 배출량 기준 188.1만톤(동 기준은 2012까지 유지) 대비 ‘08에 32만톤(약 17%)
   이 미달할 것으로 추산
 - 동 계획하 작년 최초 시행된 탄소경매 수익금이 1.45억불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3.16주에
   2차 경매 시행
ㅇ여사한 상황은 오바마 행정부 및 미 의회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cap and trade 정책에 참고가 될
   것으로 전망
 - 탄소 배출량은 ‘06에 유가상승 및 발전소의 천연가스 사용 전환으로 하락한 이래 현 경기침체로 추
    가 하락하여 당초 ’09에 기준량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빗나가게 했으며, ReGGI는 발전소에 국
   한하고 있어 겨울철 기온 등 요인에 영향을 받는 등 향후 보완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전망
ㅇ 한편, EPA는 미 전국 약 13,000개의 시설에 대한 탄소 배출량 신고의무화 계획안을 3.10 발표
 - 동 계획은 연간 탄소 25,000톤 이상 배출 업체 및 온실가스 배출연료를 수입·생산하는 업체의 신고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85-90%가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를 2011에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의 시
    행에 연간 1.27억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EPA는 현재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신고만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상기 추가 신고는 2007년
   Clean Air Act에 따른 조치

□ MA주 의료기기업계 윤리법 시행규칙 제정
 
ㅇ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의사간 부당거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MA 주정부 공공보건위원회는
    08 여름 제정된 관련법률(Pharmaceutical and Medical Device Manufacturer Conduct Law)의
    시행을 위해 제약사 및 의료기기 제조사의 의사에 대한 식사 및 향응제공 금지, 50불 이상의 자문료
    및 강연료 지불시 신고의무화, 특정제품에 대한 연구지원 신고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윤리 규정
    을 3.11 제정
 - 당초 12월에 제시된 규정안에 포함된바와는 달리 일반적인 과학적 문제 연구비 지원은 신고 대상에
    서 제외되었으며, 병원 레지던트 등의 학회 등 참석비 지원은 금지
 - 동 규정은 7.1 시행되어 최초 신고서가 10.7.1에 제출되어야 하는 바, 이로써 MA주는 미국에서 의
    료기기 제조사의 신고를 의무화한 최초의 주가 되었으며, 신고사항을 일반에 공개하는 두 번째 주
    가 될 예정

ㅇ Healthcare For All 등 소비자 단체는 동 조치를 환영한 반면, MA BT 위원회 및 호텔, 숙박업 등 관
    련업계는 동 규정이 연구 저해 및 경기를 침체시킬 것으로 우려
 - Thomas Somner MA주 의료기기산업위원회 의장, Stephen Ubi 선진의료기술협회(AdvaMed) 회
    장 등은 업계와 의사간 긴밀한 의사소통이 의료발전에 필수적이며, AdvaMed 윤리강령 등 업계 자
    체적인 규제로 충분하다고 주장
 - 동 강령은 의사에 대한 유흥 및 선물제공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의사와의 로열티 계약 체결
    관련 명확한 규정을 두고 있는 등 충분하다고 주장
 - 아울러 의료기기는 신제품 개발·대체시까지 평균 18개월의 수명을 갖고 있으며, 의사와 협력하에
   진행되는 민감한 연구 관련 사항(연구 관련자 명단, 연구 투자 금액) 등 공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
ㅇ 이와관련, 뉴욕주 소재 우울증치료제 제조사 Forest Laboratories가 성인용 치료제 Celexa 및
    Lexapro의 아동 처방 촉진을 위해 1999-06간 Jeffrey Bostic MA 종합병원 학생 정신과 과장에 75
    만불을 제공, Forester사가 후원한 강연을 미국내 28개주에 걸쳐 350회 이상 실시한 혐의로 보스턴
    연방검찰에 의해 피소
 - FDA에 의해 아동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의약품 처방("off label“ use)을 금지하는 법 규정이 없는
   가운데 동사의 부당영업 해위가 피소 대상
 - 동건은 Grassley 연방하원의원(아이오와, 공화)이 상기 병원의 Joseph Biederman 아동정신과의
   가 2000-07간 지불받은 150만불의 자문료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제기하는 등 하버드대, 에모리
   대, 스탠포드대, 터프츠대 등 의과대학의 업계 유착 조사 진행에 이은 것으로서 업계 관행 규제 미국
   내 논란이 계속될 전망

□ 성체줄기세포 연구동향
 
ㅇ 캠브리지 소재 Whitehead Institute of Biomedical Research의 Rudolf Jaenisch를 팀장으로 한
    연구진은 5명의 파킨슨병 환자 피부세포를 줄기세포로 전환하면서 이상유전자를 제거한 iPS 세포
    를 배양, 이를 기초로 파킨슨병으로 훼손된 신경세포를 정상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3.5 Cell지에
    발표
ㅇ 이상 유전자 제거 iPS의 암세포로의 전개 및 iPS와 배아줄기세포간 차이 규명 등에 진전을 촉진할
    상기 연구결과는 오바마 행정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규제 해소와 더불어 발표되어 성체줄기세포
    와 배아줄기세포 연구관련 우선순위에 대한 토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 해제 관련 반응
 
ㅇ 3.9 오바마 미 대통령이 행정명령 서명을 통해 01.8.9 이전 생성된 배아줄기세포 사용연구에 연방
    자금 지원을 국한한 이전 행정명령을 폐지한데 대해 Boston Globe지는 사설에서 동 조치를 환영
    하면서 NHI가 향후 120일내에 수립할 지원 가이드라인에 인간복제금지, 배아기증자의 informed
    consent 등 요건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고, 행정명령과 동시에 서명된 정책의 과학적 integrity 확
    보 메모랜덤으로 그간 정치적 고려에 의해 무시되었던 기후변화, 수은오염의 영향, 사후피임, 멸종
    위기 동식물보호 등 분야연구 및 정책반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ㅇ Christian Science Monitor지는 사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배아줄기세포 연구와는 달리 지구온
    난화에 대해서는 미국내 여론을 감안 과학자들의 조언을 무시(202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90년 기
    준 25% 저감해야 한다는 IPCC의 권고와는 달리 ‘90년 대비 17% 증가한 2005년을 기준으로 20%
    저감을 주장)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과학적 integrity에 입각한 정책표방에 일관성
    이 없음을 비판
ㅇ 한편, 동 조치의 산업적 영향관련, 그간 줄기세포 업계가 성체줄기세포에 초점을 두어온 관계로 동
    조치가 향후 5-7년간 업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제기
 - RRY Publications(PA, Wayne 소재 컨설팅사)의 Robin Young 사장은 전세계 100여개 줄기세포
   관련사중 3개사만이 배아줄기세포를 직접 환자에 적용하고 있으며, 의약품 개발 등 배아줄기세포의
   간접적인 사용을 감안할 경우에도 총 1억불 규모의 줄기세포 시장에서 배아줄기세포가 10% 이하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2016년에 줄기세포 시장이 85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다루기 쉬운 성체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ㅇ 행정명령 서명식에 참석한 당지 Broad Institute, Eric Lauder 소장, 보스턴 아동병원 줄기세포연
    구팀장 George Daley 박사 등은 동 조치를 전폭적으로 환영하고 있으며, MA 주립대는 작년가을
    동교에 설치된 전국 줄기세포 등록시스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편 미시건대는 배아
    줄기세포 생성을 위한 학계·업계 컨서셤 설립을 발표
ㅇ Diana DeGette 하원의원(CO, 민주)은 성명을 통해 추후 행정부가 연구제한을 재도입하지 못하도
    록 신속한 의회 후속 입법을 촉구한 반면 Mike Pence 하원의원(IN, 하원 공화당 협의회 의장)은 동
    조치가 인명보호를 약화하는 조치라는 비난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미 천주교 교구장 회의 의장
    Justin Rigali 대주교, Family Research Council의 Tony Perkins 회장 등은 반대 성명 발표

□ 기업동향
 
ㅇ 캠브리지 소재 세계 최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조사(년간 매출액 41억불) Biogen Idec은 동사
    가 개발중인 다발성 경화증, 암, 파킨슨스병 등 20종의 치료제가 임상시험 최종단계에 있으며 이중
    6종이 시판 허가를 위한 최종 시험중에 있다고 3.25 발표
 - 08년 매출액 22억불을 기록한 경화증 치료제 Avonex 개량품 BG-12, 골수암 치료제 lumiliximab,
   파킨슨스병 치료제 BIIB-14 등이 시험중 의약품에 포함
 
GENZYME사
 
ㅇ Genzyme사(희귀 유전성 질환 치료제 제조사)는 동사의 Pompe병 치료제 Lumizyme에 대한 FDA
    승인에 실패했다고 3.2 발표
 - Genzyme사는 동 의약품 승인후 후속연구 방안에 대해 FDA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FDA의 문제제기를 FDA 승인 보류의 이유로 설명
 - Genzyme은 아동용 Pompe병(체네 당축적으로 인한 심장, 간, 근육, 신경 이상증) 치료제인
    Myozyme을 시판중이며, 이의 용량을 증대한 성인용 치료제 Lumizyme에 대한 FDA 승인 신청
ㅇ Genzyme사는 아울러 생산시설 개선을 3월말경 완료할 예정으로 향후 3-6개월내 FDA 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
ㅇ 한편, Genzyme사는 동사의 신장병 치료제 Revela가 구주집행위 자문위의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고 3.19 발표
 - 동 의약품은 신장투석 치료중인 환자에 대한 사용을 미 FDA로부터 이미 승인받았으며, 구주집행위
    승인을 대기중
 
BOSTON Scientific사
 
ㅇ 세계 최대의 동맥 스텐트 제조사인 Boston Scientific의 계열사인 Target Therapentics는 세계 최
    대 의료기기 제조사 Johnson & Johnson 계열사 Cordis를 상대로 2002년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
    을 합의로 종결했다고 산호세 법원이 3.3 발표
 - 동 합의는 뇌 동맥류(aneurysm) 치료에 사용되는 Target Therapentics사의 Coil을 Cordis가
    특허 침해를 통해 제조 판매 했다는 주장과 관련된 것으로 침해 존재에 대한 법원결정 후 특허 존재
    및 손해에 관한 재판을 앞두고 이루어 졌으며, 합의 금액은 알려지지 않음.
ㅇ 한편, Boston Scientific은 홍콩소재 Orbus Neich사의 기술을 도용한 혐의로 Alexandria(VA)
    법원에 피소
 - Orbus Neich사는 양사간 협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Boston Scientific에 제공한 정보를 동사가 무
    단 사용, Liberte 스텐트를 생산·판매하였다고 주장
ㅇ 3.28 Orlando 개최 미 심장의학학회에서 한국학회는 Boston Scientific사의 스텐트가 경쟁사인
    Abbott, Johnson & Johnson, Medtonic사 스텐트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조사보고서 발표
 - 40억불 규모의 스텐트 시장은 Boston Scientific사(Promus 25%, Taxus 25%) 및 Abbott사
    (Xience 28%), Johnson & Johnson사(Cypher 14%) 등이 분할중
 
VERTEX사
 
 ㅇ Vertex사(캠브리지 소재 간염치료제 제조사)는 Virochem Pharma사가 개발중인 C형 간염 치료
     제를 현금 1억불 및 자사주 990만주를 지불하고 인수했다고 3.3 발표
 ㅇ Vertex사는 동사가 개발한 C형 간염 치료제 Telaprevir와 새로 인수한 의약품을 혼합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
 
SEPRACOR사
 
 ㅇ Sepracor Inc(Marlborough 소재 제약사)는 동사 호흡기질환 치료제 Xopenex에 대해 Teva
     Pharmacentical Industries에 13.2부터 복제품 생산판매 라이센스를 허가했다고 3.10 발표
 - Sepracor는 Teva의 복제품 판매 방지를 위해 특허 침해 소송을 델라웨어 법원에 제기한 바 있음.
 ㅇ Xopenex는 ‘08 4.41억불의 매출을 기록한 천식 등에 주효한 호흡기질환 의약품으로 Sepracor는
    08.5 Breath Ltd에 12.8부터 Xopenex 복제품 판매 라이센싱을 한 바 있음.
 
GTC Biotherapentics사
 
 ㅇ Framingham 소재 제약사 GTC Biotherapentics는 동사 혈액응고 방지제 ATryn이 FDA 판매 승
    인을 받음에 따라 동 의약품 판촉을 맡을 Ovation Pharmaceuticals로부터 400만불을 지불 받을
    예정이라고 3.9 발표
 ㅇ GTC는 ATryn의 FDA 승인에 따라 유전자변형 동물 추출 원료 의약품(ATryn의 경우 염소 우유 포
    함 단백질로 제조) 승인을 받은 최초의 미국 제약사로 기록
 
INVERNESS Innovation사 Medical
 
 ㅇ Waltham 소재 Inverness Medical Innovation사는 샌디에고 소재 ACON Laboratiries사의 면역
    력 진단키트를 2억불에 인수키로 합의 했다고 3.19 발표
 - 동 진단키트는 08에 4,500만불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Inverness사는 인수금을 11.10까지 분할
    지불할 예정
 
ACUSPHERE사
 
ㅇ Watertown 소재 동맥질환 의약품 개발사인 Acusphere는 경영난으로 인해 현 60명의 직원을
    20명으로 축소하고 Watertown 소재 본사를 지가가 보다 저렴한 Tewksbury로 이전할 것이라고
    3.4 발표
 - 동사는 여사한 조치로 390억불의 비용절감이 예상되며, 금년 하반기까지 자금확보를 가능하게
    하여 타사와의 전략적 제휴 등 추가 재원조달 모색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
 ㅇ 동사는 2008에 관상동맹질환 진단제인 Imagify의 FDA 승인을 신청했으며, 동 결과를 대기중
 
 
벤쳐기업동향
 
ㅇ Surface Logic사(보스턴 소재 신진대사, 심장·동맹질환 치료제 개발사)는 ARCH Venture
    Partners, HBM Bio Ventures, Healthcare Focus, Intel Capital, Saudi Venture Development,
    Unilever Technology Ventures, Venrock Associates로부터 1,500만불 및 Surfage Logix로부터
    의 500만불 차입 등 총 2000만불의 추가 자본을 유치했다고 3.9 발표
ㅇ Foxborough 소재 의료기기 제조사 Cyber Kinetics Neurotechnology Systems는 지난 1월 동사
    의 척추 손상시 신경세포 재생 장비인 Andara Oscillating Field Stimulator System 권리를 부채
    상환을 위해 Waltham 소재 NeuroMetrix사에 35만불에 매각하는 등 폐쇄 절차를 개시
 - 동사는 상기 장비의 FDA 승인을 2년간 기다려 왔으며, 승인지연으로 자금난에 봉착
ㅇ Waltham 소재 제약사 Proteon Therapeutics는 MPM Capital사를 통해 3,800만불의 자본(총 자
    본 7,200만불)을 조달하였으며, 동사 개발 혈관 확장제 PRT-201 시제품(동 제품은 FDA fast-track
    승인 절차 중)의 전망 등을 감안 Novartis사와 동사의 5.5억불 인수 옵션 합의에 도달했다고 3.5
    발표
ㅇ Woburn 소재 Bio Vex사는 동사가 개발중인 피부암 전이 예방약 OncoVex의 임상실험을 위해
    Forbion Capital Partners, Credit Agricole Private Equity, Innoven Partners, New Science
    Ventures, Triathlon Medical Venture Partners, Scottish Equity Partners 등 벤쳐 투자사로부터
    4천만불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3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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