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일본 제약기업 2015 생존전략] 中外製藥과 協和發酵기린
- 등록일2009-06-04
- 조회수8331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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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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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사신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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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제약기업 #파이프라인#中外製藥
[일본 제약기업 2015 생존전략] 中外製藥과 協和發酵기린
中外, 파이프라인 풍부하지만 영업조직 구태
수직관계 조직에서 전문팀 제도 전환 필요
쿄와, 암·신장·면역질환 중심 특화 추진
< 中外製藥 >
수직관계 조직에서 전문팀 제도 전환 필요
쿄와, 암·신장·면역질환 중심 특화 추진
< 中外製藥 >
실제적인 신약 풍부한 中外製藥
中外製藥은 의료용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7년 매출은 3,448억 엔이었으며, 전 세계 의료용의약품 매출 랭킹에서는 40위를 차지한 의약품 메이커이다. 36위의 田邊三菱製藥보다 하위에 있지만 53위의 大日本住友製藥이나 55위의 鹽野義製藥 보다 상위권이다. 같은 해 해외매출은 364억 엔으로 그 비율은 10.6%였으며 연구개발비는 542억 엔이었다.
동사의 주력제품은 에포진 548억 엔, 노이트로딘 392억 엔, 타미플루 387억 엔 등이 있으며 에포진은 기린파마의 네스프와 경쟁관계에 있으며 타미플루는 일본 정부의 비축이 일단락돼 매출이 감소했지만 신종 인플루엔자 등장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허셉틴, 리툭산, 아바스틴, 제로다, 타르세바, 페마라, 악템라, 에비스타, 페가시스, 코페가스 등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다수의 신약이 10품목 있다. 이 가운데 中外 오리지널은 악템라 뿐이지만 A급의 신약이 풍부한 점이 강점이다.
전 세계에는 현재 23품목의 항체의약품이 출시돼 있지만 일본에서 출시된 것은 中外製藥이 IL-6의 발견자인 大阪大學의 岸本忠三 교수와 협력에 의해 개발한 IL-6수용체에 대한 항체 악템라가 전부이다. 이는 대단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봐도 실제적인 신약이 풍부한 것을 알 수 있다(표 1). <표1>에는 항체의약품과 분자표적의약품만 발췌해 게재했는데, 임상3상 단계에서 국제공동임상시험이 5품목이나 진행되고 있다. 항체의약품 등 분자표적의약품은 적응질환의 수가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악템라는 抗IL-6 수용체 항체이지만 이는 사이토카인 IL-6이 관계하는 질환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아바스틴은 抗VEGF항체인데 모든 암세포가 전이할 때 그 영양원으로서 혈관을 만들 수 있도록 VEGF를 방출한다. 동제는 VEGF를 막아 혈관신생을 억제한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보면 모든 암에 유효하다. 이는 현재 동제를 개발한 기업인 로슈의 모회사인 제넨텍社에서 무려 26개의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HER2를 표적으로 한 抗HER2항체 허셉틴은 10개의 적응증으로 개발 중에 있다.
抗CD20항체는 非호지킨림프종 및 관절류머티즘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지만 원래는 다른 혈액암 및 자기면역질환에 대한 적응 가능성을 지녔다.
따라서 中外製藥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신약과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현재 파이프라인에 포함된 신약후보 등으로 2015년에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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