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독일] 화학산업, 바이오매스로의 전환 모색
- 등록일2009-07-06
- 조회수13267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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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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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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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바이오매스#독일#화학산업
[독일] 화학산업, 바이오매스로의 전환 모색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인 독일의 화학 산업은 제품 생산을 위해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산업의 심장부인 Saxony Anhalt의 Leuna 지역에 건설되는 새로운 연구 센터가 이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이 연구소는 생산 원료로 바이오매스의 사용과 소비를 증가시키게 될 산업 바이오리파이너리 조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화학 산업을 지원할 것이다. 그 결과 환경 오염을 줄일 뿐만 아니라 원유수입에 들어가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바이오리파이너리를 어떻게 구축할지 모색하는 것이 화학 바이오기술 공정 센터(CBP)의 과제가 될 것이다. 바이오리파이너리는 짚, 나무, 조류 및 기타 바이오매스를 화학산업에서 대규모 저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원료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건설에 5천만 유로가 들어가게 될 이 연구센터는 2010년까지 완공되어 약 20명의 연구원으로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바이오리파이너리를 어떻게 구축할지 모색하는 것이 화학 바이오기술 공정 센터(CBP)의 과제가 될 것이다. 바이오리파이너리는 짚, 나무, 조류 및 기타 바이오매스를 화학산업에서 대규모 저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원료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건설에 5천만 유로가 들어가게 될 이 연구센터는 2010년까지 완공되어 약 20명의 연구원으로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22개의 화학회사와 많은 대학과 전문연구기관이 이미 연구센터와 협력하기로 결정하였다. 공동연구를 통해 실험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이오매스 전환 과정의 규모를 산업규모로 확장하여 신재생원료가 화학산업에 쓰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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