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프랑스의 바이오벤처 현황 : 국제산업클러스터로 주목되는 기업군

  • 등록일2009-07-23
  • 조회수15791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프랑스의 바이오벤처 현황 : 국제산업클러스터로 주목되는 기업군
 
 
□ 개요
 
  - 프랑스는 최근 첨단의료를 포함한 라이프사이언스 산업의 진흥에 의욕적임. 정부는 국내 각지에서 연구기관ㆍ기업ㆍ대학병원 등으로 형성된 바이오산업클러스터를 정하여 지자체와도 협력하며 재정 면 등에서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음. 이들 정책에는 기술의 이노베이션을 원동력으로 하여 프랑스 의료ㆍ의약품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여 경제발전으로 이어나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음. 본 보고서는 프랑스의 뛰어난 바이오벤처군에 주목하여 그 사업동향에 대해 소개함.
 
□ 프랑스의 바이오산업
 
 ○ 바이오산업을 떠받치는 연구기반
  - 프랑스에서는 고등교육기관과 함께 국내에 많은 수의 공적연구기관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구체적으로는 생물ㆍ의학ㆍ건강분야에 특화한 국립보험의학연구소(INSERM), 프랑스 최대의 정부계 기초연구기관인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정부기관인 원자력 연구기관(CEA), 국립농학연구소(INRA) 등임. 또, 비영리 민간재단인 패스툴연구소와 큐리연구소 등도 높은 연구레벨을 자랑하고 있음.
 
 ○ 프랑스의 바이오 관련 기업
  - Venture Valuation의 French Biotech Database에는 2009년 5월 현재 296곳의 바이오 관련 기업과 49곳의 의료기기기업이 등록되어 있음. 바이오 관련 기업의 사업 내역을 보면, 진료ㆍ분석서비스 관련 및 의약품개발이 20% 정도, 수탁연구ㆍ제조가 약 16%, 바이오인포메틱스 관련, 게노믹스나 프로테노믹스 관련 사업이 약 6% 정도임.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