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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특집] 글로벌 첨단소재기업으로 飛上! (2)

  • 등록일2009-12-30
  • 조회수5172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특집] 글로벌 첨단소재기업으로 飛上! (2)
 
독자 기술로 해외시장 공략…범용 사업 벗고 고부가가치化 추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화학업계는 ´석유화학회사´, ´섬유회사´, ´제약·식품회사´ 등 주력사업이 기업의 색깔을 규정했다. 그러나 최근 화학·화섬업계는 전자소재·고기능소재·에너지소재·바이오소재 등의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넘나들며 ´첨단 소재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섬유로 출발한 회사가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핸드폰 케이스 외장재를 만들고, 필름회사가 태양전지 소재 시장에 진출하고, 직물회사가 LCD의 핵심소재를 만드는 식이다. 단순한 신규 사업 진출이 아니라 해외에 생산설비를 만들고, 세계 시장을 주름잡던 글로벌 메이저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있는 것. 글로벌 첨단소재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내 업계의 동향을 짚어본다.

 

▲에폭시·아라미드·탄소소재 육성


㈜코오롱은 화학·산업자재·필름 등 고기능성 소재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이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코오롱은 내년 상반기까지 135억원을 투자해 연산 1만2천t 규모의 김천 공장 내 전자재료용 특수 에폭시수지(Epoxy 樹脂) 생산설비를 두 배 확장한다. 전자재료용 에폭시수지는 반도체와 PCB 분야에 주로 적용되는 고기능 열경화성 화학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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