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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불가리아, 의료기기 현대화 정책으로 수요 증가

  • 등록일2010-01-12
  • 조회수11884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불가리아, 의료기기 현대화 정책으로 수요 증가 

- 한국 의료기기 및 치과장비 수출, 지금이 절호의 기회 -

 

 

 

□ 불가리아 의료기기시장 개요

 

 ○ 불가리아는 2007~13년간 EU에서 약 130억 유로의 의료시설 현대화 및 사회 인프라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 받아 의료기기 현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임.

  - 현재 불가리아 국립병원에서 보유한 MRI, ECG, X-ray 등 진단장비의 대부분이 독일제품이며, 30년 이상된 장비들이 많음. 따라서 국립 및 주립병원들의 노후된 장비 교체가 시급한 상황임.

 

 ○ 2009년 과거 집권당인 사회당 정부의 부적절한 EU자금 운용 및 부정부패로 관련 자금의 유입이 중단됐으나, 이 자금이 2010년부터 다시 유입될 전망임. 따라서 2010년 본격적으로 의료시설을 현대화할 것으로 예상됨.

 

 ○ 2008년 기준, 불가리아의 의료기기시장은 약 2억 달러 규모로 추정됨. 2009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입규모가 감소했으나 의료기기시장은 불가리아가 EU에 가입한 후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냄.

 

 ○ 의료기기 중에서도 주요 수입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환자감시장치, 산부인과용 기기 등 주로 진단장비이며, 수혈세트와 의료용 소모품도 많이 수입됨.

 

 ○ 현지에서 한국 의료기기는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져 저가?저품질의 중국제품과 고가의 독일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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