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2010년도의 일본 산업 동향(의약품)
- 등록일2010-01-25
- 조회수6971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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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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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IET 해외산업정보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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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의약품
- 첨부파일
2010년도의 일본 산업 동향(의약품)
< 목 차 >
Ⅰ. 산업의 움직임
Ⅱ. 기업 실적
Ⅲ. 논제
1. 일본 화학산업의 경쟁력과 향후의 방향성
2. 미국 헬스케어제도 개혁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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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의 움직임
○ 국내시장
- 2010년은 약가개정 실시연도로 시장에 하락압력이 더해짐. 2010년도의 국내시장은 약가개정의 영향이 있으나 고령화의 진행 및 생활슥관병 환자 수 증가로 인한 수량 증가와 배합제를 포함한 고약가·신규약제로의 전환이 지속, 특수영역시장의 확대로 인해 2~3% 전후의 성장률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임.
○ 구미시장
- 2010년의 시장전망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항암제 등의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점과 인플루엔자 관련 약제에 대한 수요가 상당수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으로, 생활습관병 영역을 중심으로 대형 선발약의 특허기간 만료로 인한 후발약으로의 전환이 지속되기 때문에 성장률의 큰 폭의 개선은 예상하기 어려워, 2~4%에서의 성장에 그칠 전망임.
□ 기업 실적
- 2010년도의 국내 대형 제약기업의 수지를 예측하는 경우, 긍정적인 요인으로 특허기간 내의 주력제품/대형화 기대제품의 매상 확대와 매수효과 기여, 2009년도에 실시된 기업매수에 따른 IPR&D 요인 소멸을 들 수 있는 반면, 부정적인 요인으로 구미에서의 대형제품 특허기간 만료 영향의 본격화와 국내에서의 약가개정, IPR&D을 제외한 연구개발비의 증액 등이 지적됨.
- 이와 같은 수익변동요인이 각 기업의 수지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각 기업의 사업전개와 제품구성, 개발 파이프라인의 상황 등에 의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신약 출시의 유무와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의 상황 등에 의한 수익공헌의 차이도 있어, 기업간의 매상·이익의 방향성은 최근에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봤을 때 매상·영업이익 모두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논제 ~일본 의약품산업의 경쟁력과 향후의 방향성
- 국내 제약기업의 대형약, 이른바 블록버스터(매상고 10억 달러 이상의 의약품)은 2008년에 12개 품목으로, 블록버스터 총 수가 전 세계에서 100개 품목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결로 적은 수는 아님. 다만,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제품 개발에 정체감이 나타나고 있음.
- 선진국시장의 성장률 둔화와 신흥국시장의 고성장, 후발의약품의 확대, 바이오의약품의 성장 등, 세계의 의약품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외부로부터의 기술/시즈 도입을 비롯하여 미 확충된 의료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약제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약제의 개발이 기업 측에 요구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제약기업의 창약 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행정 측의 대응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 혁신적 의약품의 창출을 향한 민관 쌍방의 노력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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