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일본 건강 지향 식품 시장 동향
- 등록일2010-02-04
- 조회수9768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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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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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연구원 해외산업정보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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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건강식품
일본 건강 지향 식품 시장 동향
□ 시장 개요
- 2009년도 건강지향 식품 시장 전망은 6,162억 엔으로 전년보다 1.3% 확대되었으며, 건강식품(1조7,939억 엔) 전체의 34.3%까지 성장함. 2008년 후반부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4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함. 2010년에는 2008년 대비 10% 증가한 건강보조식품의 성장에 의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 16개 기능 가운데 10분야에서 판매 실적이 증가함. 건강지향 식품 가운데 최대인 자양강장 분야는 성분 인지가 높고 영양공급 효과를 기대해 846억 엔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하며 안정된 성장을 보임.
- 통신판매의 인삼 실적이 호조를 보여 3년 만에 증가를 기록할 전망임. 또한, 글루코사민, 콘트로이친을 포함한 골관절 지원 분야가 343억 엔, 참깨 엑기스의 적극적인 전개가 지속되는 간기능 개선 분야가 348억 엔,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피부미용 효과 분야가 778억 엔 등으로 성장함.
- 지금까지 저조의 큰 원인이었던 다이어트, 면역부활 작용 2분야도 감소가 소폭에 그치고 있어 안정된 판매활동을 보이는 품목이 많아지고 있음. 그러나 호조를 보이는 분야에는 기업의 참가가 연이어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따라서 상품의 독자성과 품질, 발매원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음.
- 앞으로는 건강식품의 확대기처럼 모든 기업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움. 효능성분이나 품목간 격차가 확대될 것임.
- 건강지향 식품은 통신판매, 방문판매, 약국, 마트, CVS 등을 통해 판매되어 왔지만, 2009년 판매 전망은 통신판매 채널이 2,397억 엔으로 전년대비 4.5% 성장하는 한편, 방문판매 채널은 2,239억 엔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할 것임. 2010년에는 두 개의 실적 차는 300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그 가운데서도 건강보조식품 통신판매는 2008년 대비 8.4% 성장해 892억 엔, 2010년에는 2008년보다 13.4%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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