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美 뜨는 바이오업체, 이런 제품 내놓는다

- 3가지 트렌드 : 스마트 지능화, 모바일화, 효율화 -

- 미국 업체의 선도적 개발방향을 통해 미래시장 전망, 부가적인 수출기회 포착해야 -

□ 미국 바이오테크 제품 개발 경향

 ○ 미국은 오래전부터 바이오기술을 전략적 쟁점으로 인식해왔음. 대규모의 공적 재정지원, 지적재산권 보호, 친화적 관련 규정 도입 등 연방 및 주 정부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속 개발해왔으며 혁신 기업들이 혜택을 누려왔음.

 ○ 이러한 투자 성과의 일환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2010년 기술선도업체(Technology Pioneers) 중 바이오테크·헬스부문 5개 선정업체 모두가 미국 업체가 뽑히는 성과를 거둠.

  - 또한 세계시장에 등록된 특허의 90% 이상이 미국 업체가 신청함.

 ○ 미국 기술 파이오니아 업체들의 3가지 개발방향은 지능화, 모바일화, 효율화로 정리됨.

  - 체내 투입 가능한 지능형 제품 개발

  - 모바일 기술을 통한 원격진료 지원

  - 기존 방법의 부작용 해소 또는 획기적 속도 개선

□ 2010년 기술선도업체 : 바이오테크놀로지 &헬스 분야

 ○ Aura Biosciences (www.aurabiosciences.com)

  - 규모(직원수) : 5명, 설립연도 : 2009년

  - 보유기술 : 단백질 입자를 이용한 항암제 투여

  - 나노 사이즈의 단백질 껍질로 둘러싼 입자 NanoSmart를 이용해 항암제를 암 종양세포까지 도달하도록 함. 건강한 세포에는 피해가 없으면서 암 세포에만 작용해 암 치료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음. 항암 치료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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