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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 제약기업의 중국시장에서의 가일층 전개를 위한 노력 -급성장하는 중국의 의약품시장-

  • 등록일2010-07-07
  • 조회수11397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일본 제약기업의 중국시장에서의 가일층 전개를 위한 노력

-급성장하는 중국의 의약품시장-

 

 

□ 급성장하는 중국의 의약품시장

  - 중국의 의약품시장은, 병원 출하 기준으로 약 2조 엔(2008년도)이며, 2005년도 이후에도 연평균 16.4%로 급성장하고 있음. 이에 비해 일본의 의약품시장은 2008년도 출하 기준으로 약 7조 7,000억 엔이며, 연율 3.1%로 성장하고 있음. 2010년에는 일본·중국의 GDP는 역전되어,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또 의약품시장에서도 중국은 2011년도에는 세계 3위로, 그리고 가까운 장래 세계 2위의 의약품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

 

□ 구미 대형 제약기업의 중국 진출 상황

 ○ 영업거점·종업원 수의 확대

  - 중국에서의 구미의 대형 제약기업의 종업원 수의 추이(08~09년)를 보면, 20%에서 40% 증가로 추이하고 있음. 한편, 구미 대형 제약기업의 중국에서의 의약품 매상고는 200억 엔에서 400억 엔 정도로 알려져, 일본에서의 의약품 매상고와 비교하면 한 자릿수 작은 규모가 되고 있음. 구미 대형 제약기업은, 중국에서의 사업전개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선행투자적 관점에서 영업거점·종업원 수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연구개발에 관한 투자

  - 중국에서의 연구개발에 관한 투자에 대해, 일본의 대형 제약기업 4곳의 상황을 보면 다이이치산교를 제외하고 다케다약품공업, 아스테라스제약, 에자이는 의약품의 제조·판매에 그치고 있어 중국에서는 연구개발에 관한 거점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약품, 화이자 등은, 2000년 이후에 중국에서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있음.

 

  - 구미의 대형 제약기업은, 중국을 생산거점 및 소비시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의 거점으로서도 기대하고 있으며, 선행투자적 관점에서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제품을 출시하는 체제를 정비하고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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