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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폐수 슬러지로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 등록일2010-10-11
  • 조회수8255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환경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폐수 슬러지로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 벨기에 AQUIRIS사, 폐수처리장에서 세계 최초로 실험생산 개시 -

 

  

? ‘AQUIRIS’라는 벨기에 환경산업체는 세계 최초로 도시폐수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이용해서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위한 사전 시험에 들어간다고 최근(2010년 9월 22일) 발표함.

 

 o AQUIRIS는 물처리분야에서 세계 1위 그룹인 프랑스 ‘VEOLIA Water’사의 벨기에 계열사로 브뤼셀 북쪽에 소재한 도시폐수 처리업체임.

 

 o VEOLIA Water 그룹은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생분해(biodegradable)될 수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변형하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 기술은 현재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임. 이 바이오 플라스틱은 자동차 범퍼를 비롯해 여러 공업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음. VEOLIA Water의 이 기술은 이 회사의 스웨덴 자회사인 ANOXKALDNES사가 8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것으로 알려짐.

 

 o AQUIRIS는 이미 폐수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모래로 변형하는 기술(ATHOS 프로세스)을 보유함. 이 모래는 건축자재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모래로부터 생성된 바이오 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기도 함.

 * ATHOS 프로세스는 VEOLIA Water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수열산화(HTO : Hydrothermal Oxydation)와 바이오 처리를 합성한 프로세스임. 이 프로세스는 슬러지에 함유된 유기물이 235℃의 온도와 압력 45 bar에서 순수한 수소에 의해 무기물로 변하게 하는 기술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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