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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기술무역 총 규모 120억달러 돌파
- ‘08년도 기술무역 규모 82 달러보다 46% 증가 -009년도 기술무역 총 규모 120억달러 돌파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기술수출기업(출연(연) 등 포함) 2,081개사 및 기술도입기업(출연(연) 등 포함) 4,248개사를 대상으로 2009년도 특허, 상표·실용신안·디자인, 기술정보, 기술서비스 등의 국가간 이전에 따른 대금 지불 정보를 수집·분석한 “2009년도 기술무역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 결과, 2009년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총 규모는 120억 2천만 달러(기술수출 35억8천2백만 달러, 기술도입 84억3천8백만 달러)로, 2008년도 82억 달러보다 46.6%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술도입액(‘08년 11.1% → ’09년 48.8%) 및 기술수출액(‘08년 16.1% → ’09년 41.6%(’09)) 증가율이 각각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 다만, 금년도의 경우에는 ‘건축·엔지니어링, ‘해외 연구 및 개발서비스’, 기타 기술서비스’ 항목이 추가된 OECD 통계기준을 확대 적용하면서 기술도입액 증가율이 조금 더 높아져 기술무역수지비는 0.42로 전년(‘08 : 0.45)보다 다소 낮아졌다.

     ※ 전년도 통계기준을 적용했을 경우, 기술무역수지비는 0.54로 크게 개선됨
     ※ 기술무역수지비 = 기술수출액 / 기술도입액

    * 기술무역통계조사는 OECD의 TBP(Technology Balance of Payment) 매뉴얼을 적용하였음

< 연도별 기술무역 추이>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