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제약업계, 창업 1세대 지나 2~3세 경영인들 `안착`

  • 등록일2011-02-10
  • 조회수9096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제약업계, 창업 1세대 지나 2~3세 경영인들 `안착`
50여 제약기업 경영승계…잇따라 경영전면 부상

 


 
○…국내 상장 및 코스닥 주요 제약기업들의 평균 연령이 46세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불혹`(不惑)의 나이를 지나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지천명`(知天命)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1897년에 설립돼 국내 최초의 기업인 동화약품이 114세를 맞이하는 등 한국의 제약산업도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는 한 세기가 흘러간 지금 많은 변화속에 창업 1세대를 지나 2~3세 경영체제를 구축했거나 경영전면에 부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들 2~3세 기업의 현황을 짚어봤다.…○ <편집자주>
 
-------   글 싣는 순서   -------


<上>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주역 2~3세 CEO들
<下> 글로벌을 꿈꾸는 2~3세 CEO의 과제와 기대
 
일동제약은 지난 7일 창업주 故 윤용구 회장의 손자이자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45세) 전무가 10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데 이어 지난 8일 현대약품은 정기주총을 통해 이한구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故 이규석 회장의 손자 이상준 상무를 새로운 등기이사로 선임시켜 3세 경영을 위한 수순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국내 제약산업은 이제 2세 경영을 넘어 3세 경영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2~3세 경영인들은 일본 강점기 시대와 전후 복구 시대에 기업을 일궈낸 창업세대와는 달리 대부분 최고학부를 나왔고, MBA 등을 통해 최고경영자로서의 소양을 키워왔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