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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이스라엘 제약사 Teva, 68억 달러에 미국 Cephalon 인수

  • 등록일2011-05-06
  • 조회수9744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이스라엘 제약사 Teva, 68억 달러에 미국 Cephalon 인수

- 암, 중추신경계(CNS) 및 통증 치료 약품으로 보유 제품군 확대 -


 

 


□ Teva, 복제약·신약 업체 M&A에 활발한 움직임 보여


 ○ 2010년 독일 Ratiopharm M&A 이후 1년 만에 미국 Cephaon, 일본 Taiyo 인수

 - 세계 최대 복제약 업체인 이스라엘 Teva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소재 신약업체인 Cephalon을 68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번 2분 기 내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Cephalon은 1987년 설립된 암, 중추신경계(CNS) 및 통증 관련 신약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0년 매출 27억6000만 달러, 순이익 6억5700만 달러를 기록함.

  

- 또한, 5월 2일 일본 Nikkei 신문에 따르면 Teva는 일본 복제약 업체인 Taiyo사를 4억90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함. Taiyo는 1930년 설립된 복제약 전문 생산업체로 연간 매출액은 약 5억 달러임.


  - Teva사는 2006년 1월 미국 복제약 시장점유율 6위이자 경쟁업체인 IVAX를 74억 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2008년 Barr Pharmaceutical Inc(75억 달러), 지난 2010년 3월 독일 복제약 전문 생산기업인 Ratiopharm GmbH(50억 달러) 등 활발한 M&A를 이어나가고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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