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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의료기기 시장 동향 및 전망
- 등록일2015-06-15
- 조회수4650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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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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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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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의료기기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불가리아, 의료기기 시장 동향 및 전망
-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세, 한국산 진출의 호기로 삼아야 -
□ 개요
○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의 불가리아 의료산업 전망 보고서(2015년 1분기)에 따르면, 불가리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EU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작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장규모는 약 2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됨.
- 2014년 기준 1인당 의료분야 소비 지출도 약 33.9달러로 낮은 수준임.
- 2014∼2018년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소비지출은 다음과 같으며 2014∼2018년 연평균 성장률은 2.3%를 기록할 전망임.
2014∼2018년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소비
연도 |
시장규모(백만 달러) |
1인당 소비지출(달러) |
2014 |
243.1 |
33.9 |
2015 |
246.1 |
34.6 |
2016 |
251.7 |
35.7 |
2017 |
269.5 |
38.5 |
2018 |
289.6 |
41.7 |
자료원: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제품군별 시장 전망
○ 의료기기 제품군별 시장 규모와 성장 전망은 다음과 같음.
- 전체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용 소모품, 진단장비, 기타(휠체어, 병원가구, 소독기, 안과용 장비 등)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제품군별 의료기기 시장규모
(단위: 백만 달러)
품목군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1. 의료용 소모품 |
52.6 |
54.0 |
56.0 |
60.7 |
66.1 |
- 붕대 및 드레싱 |
15.6 |
16.1 |
16.7 |
18.2 |
19.9 |
- 수술봉합용 재료 |
4.7 |
4.7 |
4.8 |
5.1 |
5.4 |
- 주사기, 바늘, 카테터 |
28.6 |
29.5 |
30.6 |
33.3 |
36.3 |
- 기타 소모품 |
3.7 |
3.8 |
3.9 |
4.1 |
4.5 |
2. 진단장비 |
47.2 |
47.5 |
48.3 |
51.3 |
54.7 |
- 전기 진단장비 |
18.6 |
18.8 |
19.1 |
20.3 |
21.6 |
- 방사선 진단장비 |
14.1 |
14.3 |
14.7 |
15.7 |
16.9 |
- 영상 진단장비 |
14.4 |
14.4 |
14.5 |
15.3 |
16.2 |
3. 치과장비 |
16.5 |
16.6 |
16.8 |
17.9 |
19.0 |
4. 정형외과 및 보철 |
23.3 |
23.8 |
24.5 |
26.3 |
28.4 |
5. 환자 지원 |
26.9 |
27.1 |
27.5 |
29.2 |
31.2 |
6. 기타(휠체어, 병원가구, 소독기, 안과용 장비 등) |
76.4 |
77.1 |
78.6 |
84.0 |
90.2 |
총합 |
243.1 |
246.1 |
251.7 |
269.5 |
289.6 |
자료원: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제품군별 및 국별 수입액 추이
○ 2014년 기준 의료기기 제품군별, 국가별 수입액 규모는 다음과 같음.
- 전체 의료기기 총 수입액은 2억866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고, 전기·방사선·영상 등 진단장비 전체 수입액이 전체 수입의 27%를 차지함.
제품군별 수입액 규모
(단위: 천 달러)
품목군 |
2014년 |
1. 의료용 소모품 |
42,325 |
2. 진단장비 |
56,487 |
3. 치과장비 |
15,053 |
4. 정형외과 및 보철 |
21,712 |
5. 환자 지원 |
20,299 |
6. 기타(휠체어, 병원가구, 소독기, 안과용 장비 등) |
52,786 |
총합 |
208,662 |
자료원: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2014년 기준, 국가별 의료기기 수입 현황은 다음과 같음.
- 독일이 약 5558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체 수입액의 26.6%로 단연 1위를 고수하고 있음.
- 대부분 인근 EU 회원국들로부터 의료기기가 수입되고, EU 역외국가로는 중국, 한국으로부터 수입됨.
- 의료용 소모품의 경우는 여전히 저가 선호 경향이 강해 중국산 수입 비중이 큰 편임.
- 한국산 의료기기 총 수입액은 255만 달러로 전체 시장의 1%에 불과한 수준임.
국가별 수입액 추이
(단위: 천 달러, %)
국별 |
2014년 |
점유율 |
독일 |
55,576 |
26.6 |
네덜란드 |
19,673 |
9.4 |
이탈리아 |
15,256 |
7.3 |
중국 |
13,399 |
6.4 |
벨기에 |
10,459 |
5.0 |
루마니아 |
9,941 |
4.8 |
체코 |
8,689 |
4.2 |
미국 |
8,611 |
4.1 |
영국 |
7,689 |
3.7 |
프랑스 |
7,577 |
3.6 |
한국 |
2,554 |
1.1 |
총합 |
208,662 |
100 |
자료원: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시사점
○ 불가리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작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매년 기록하고 있으며, EU 기금 지원을 통한 병원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교체해나가고 있음.
- 비록 구매 수요가 크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진단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한국산 진단장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 현지 의료기기 수입업체 M사는 저가 중국산을 선호하던 과거와는 달리 의료기기 구입 후 제품 설치, 교육 및 AS(사후관리)에 대한 보장을 구매 결정의 요건으로 꼽고 있어 최근 한국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언급함.
○ 불가리아로의 의료용 진단장비 수출에 관심 있는 국내 업체는 KOTRA 소피아 무역관으로 연락주시면 현지 전문 수입업체 연결 및 거래를 적극 지원할 예정임.
자료원: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KOTRA 소피아 무역관 자료 종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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