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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16년 GM작물 재배현황 및 최근 동향

  • 등록일2017-06-20
  • 조회수4965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식품
  • 자료발간일
    2017-05-18
  •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GM작물
  • 첨부파일

출처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2016년 GM작물 재배현황 및 최근 동향

 

 

2015년 GM작물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추세였던 재배면적이 상승세를 회복하여 2016년에는 지난해보다 540만 ha(3%)가 증가한 1억 8,510만 ha에서 GM작물이 재배되었습니다. 2016년 재배면적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한 국가는 브라질과 미국으로, 브라질에서만 490만 ha가 증가하였습니다.

 

여전히 개발도상국의 재배면적 비중이 산업국의 비중을 넘어서고 있으며, 2016년에는 부르키나파소와 루마니아가 GM작물을 재배하지 않아 총 26개국에서 GM작물이 재배되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재배하고 있던 Bt면화의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여 재배 하지 않았고, 루마니아는 규제요구 사항이 엄격함에 따라 재배를 포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옥수수와 캐놀라의 재배면적은 증가하였고, 대두와 면화의 재배면적은 감소하였고, 작물별로는 대두의 재배면적(전체 GM작물 재배면적의 약 50%, 9,140만 ha)이 가장 넓으며, 옥수수, 면화, 캐놀라가 각각 5,360만 ha, 2,400만 ha, 850만 ha에서 재배되었습니다. 형질별로는 제초제내성 형질이 전년대비 10% 감소한 8,650만 ha에서 재배되었지만 그 비중은 47%로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크게 증하나 복합형질의 점유율은 41%로 농민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MO와 관련해서 미국은 기본 규제체계의 개선안을 발표하고 의무표시제를 도입하는 등 정책에 큰 변화를 보였으며, 다국적 기업들 간의 인수합병 소식으로 업계 구도의 재편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자국 사정에 맞는 GM작물을 개발하여 승인하려는 노력이 진행되었고,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개발된 GM사과(갈변방지)와 GM감자(조리시 발암물질 감소)가 소규모 재배를 거쳐 시판될 예정에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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