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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17년 1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 등록일2017-10-12
  • 조회수4506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17-09-14
  •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보건산업#고용#일자리
  • 첨부파일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7년 1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목 차]

 

총괄 / 2


세부산업별 고용동향 분석

- 의료서비스 / 4

- 의약품 / 7

- 의료기기 / 10

- 화장품 / 13



■ 총괄

○ 2017년 1/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80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규모.

ㆍ 세부 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부문은 화장품 제조업 분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여 33천여 명 수준.
ㆍ 그 뒤를 이어 의료기기 분야 9.2%, 의약품 분야 5.0%, 의료서비스 분야 2.6% 순으로 나타남.


○ 보건산업 분야 중 가장 높은 종사자 수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의료서비스 분야로 2017년 1분기 82.6% 차지.


○ 여성 및 청소년 · 60세 이상 연령층의 일자리 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ㆍ 여성의 2017년 1/4분기 종사자 수 증가율은 3.8%로 2016년 1/4분기 증가율 4.4%보다 다소 하락한 수준.
ㆍ 남성의 2017년 1/4분기 종사자 수 증가율은 2.6%로 2016년 1/4분기 증가율 3.6%보다 1%p 낮아짐.
ㆍ 한편, 연령별로 보면 2017년 1/4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19세 이하 종사자의 증가율은 11.2%, 20-29세 2.3%, 30-39세 ?0.3%, 40-49세 4.9%, 50-59세 10.1%, 60-69세 16.0%, 70세 이상 11.9%로 나타남.
ㆍ 30~39세 종사자 수는 지난 3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분기 들어 감소세가 다소 완화됨. (2016년 2/4분기 ?2.1%, 3/4분기 ?1.5%, 4/4분기 ?1.6%)


○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

ㆍ 규모별로 보면 29인 이하 사업장 종사자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4.1%, 30-300인 미만 5.7%, 300인 이상 ?1.2%로 나타남.
ㆍ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 수의 증가율은 ?1.2%로 지난 2016년 2/4분기 ?6.9%, 3/4분기 ?7.3%, 4/4분기 ?8.2%에 비해 감소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제조업 전체 종사자 수는 2017년 1분기 3,579천 명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2016년 1분기 1.1%, 2015년 1분기 1.5% 증가)

ㆍ 주요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종사자 수 증가율을 기록한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
ㆍ 1차 금속, 전자, 전기장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종사자 수가 오히려 감소.


■ 의료서비스


○ 의료서비스 분야의 종사자 수는 2017년 1분기 총 66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규모.

ㆍ 2010~2016년간 종사자 수 연평균 증가율은 5.1% 이지만, 최근 증가율은 둔화된 양상.


○ 의료서비스 분야 종사자의 성별 구성은 여성이 81.6%, 남성이 18.4%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ㆍ 2010년 남성 종사자의 비중은 20.3%였으나 2015년 19.1%, 2017년 1분기 18.4%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양상한 반면, 40~49세와 50~59세는 점차적으로 비중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의료서비스 분야 종사자의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7년 1분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29세로 30.7% 차지.

ㆍ 20~29세 연령대의 비중은 줄고 있는 반면, 40~49세와 50~59세, 60~69세 종사자 수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사업장 규모별로는 29인 미만 사업장의 종사자 수 비중이 40.7%로 가장 높음.

ㆍ 29인 이하 사업장에 종사하는 종사자 수는 2010년 44.8%에서 2017년 1분기 40.7%로 하락한 양상이며, 30~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 수는 2010년 33.6%에서 2017년 1분기 40.6%로 증가한 양상.
ㆍ 300인 이상 규모의 사업장 종사자 비율도 2010년 21.6%에서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2017년 1분기 18.7% 차지.


○ 2017년 1분기 의료서비스 분야 사업장 수는 64천여 개소이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준.

ㆍ 2010~2016년간 의료서비스 분야의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수는 연평균 2.5%씩 증가.


○ 종사자 규모별 사업장 수 비중은 29인 이하 사업장 수가 전체의 94.5% 차지.

ㆍ 29인 이하 사업장 수 비중은 2017년 1분기 94.5%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 유지.


■ 의약품


○ 의약품 분야의 종사자 수는 2017년 1분기 총 6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규모.

ㆍ 2010~2016년간 종사자 수 연평균 증가율 2.3% 기록


○ 의약품 분야의 종사자 성별 구성은 남성이 68.2%, 여성이 31.8%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ㆍ 2010년 남성 종사자의 비중은 71.5%였으나 2015년 69.7%, 2017년 1분기 68.2%까지 다소 하락한 양상.


○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7년 1분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39세로 40.3% 차지.

ㆍ 30~39세 연령대의 비중 추이를 보면 2010년 42.6%에서 다소 감소.
ㆍ 20~29세 연령대의 비중은 2010년 32.8%였으나 2017년 1분기 28.8%까지 감소.
ㆍ 반면, 40~49세 연령대는 2010년 16.9%에서 2017년 1분기 20.8%까지 비중이 확대.


○ 사업장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 수가 57.5%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

ㆍ 30~300인 미만 사업장의 종사자 수 규모는 2010년 38.6%에서 2017년 1분기 37.8%로 다소 감소.
ㆍ 해당 산업은 영세 규모보다는 중대형 규모의 사업장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 구조를 나타냄.


○ 2017년 1분기 의약품 분야 사업장 수는 602 개소이며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규모.

ㆍ 2010~2016년 간 동 분야의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수는 연평균 1.5%씩 증가하였으며 한의약품 제조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에서는 감소세를 나타냄.


○ 종사자 규모별 사업장 수 비중은 29인 이하 사업장 수가 전체의 56.9% 차지.

ㆍ 30~300인 미만 사업장 수는 2010년 33.4%에서 2016년 1분기 35.3%로 다소 증가하였으며 2017년 1분기에는 33.6% 차지.


■ 의료기기

의료기기 분야의 종사자 수는 2017년 1분기 총 44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규모.



○ 의료기기 분야의 종사자 성별 구성은 여성이 38.1%, 남성이 61.9%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ㆍ 2010년 남성 종사자의 비중은 65.6%였으나 2015년 62.4%, 2017년 1분기 61.9%까지 다소 하락하는 양상.



○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7년 1분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39세로 34.5% 차지.


ㆍ 그러나 30~39세 연령대의 비중 추이를 보면 2010년 38.2%에서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양상.

ㆍ 반면, 40~49세와 50~59세는 점차적으로 비중이 확대되는 양상.



○ 사업장 규모별로는 30~300인 미만 사업장의 종사자 수 비중이 51.1%로 가장 높음.


ㆍ 29인 이하 사업장 비중은 2010년 49.9%에서 2017년 1분기 41.5%까지 감소.



○ 2017년 1분기 의료기기 분야 사업장 수는 4.7천여 개소이며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수준.


ㆍ 2010~2016년간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수는 연평균 6.3%씩 증가.

 


○ 종사자 규모별 사업장 수 비중은 29인 이하 사업장 수가 전체의 93.9% 차지.


ㆍ 2010년 전체에서 94.2%를 차지하던 29인 이하 사업장 비중은 2017년 1분기 93.9%로 비슷한 수준을유 지.

ㆍ 30~300인 미만 사업장 수는 2010년 5.7%에서 2017년 1분기에는 6.0% 기록.



■ 화장품


○ 화장품 분야의 종사자 수는 2017년 1분기 총 3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규모.


ㆍ 2010~2016년간 종사자 수 연평균 증가율은 10.4%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8분기 연속 1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냄.



○ 화장품 제조업의 종사자 성별 구성은 여성이 58.2%, 남성이 41.8%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ㆍ 2010년 여성 종사자 수의 비중은 53.9%였으나 2017년 1분기 58.2%로 증가.



○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7년 1분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29세와 30~39세 로 32.3%씩 차지.


ㆍ 그러나 두 연령대 모두 2010년에 비해 비중이 감소한 양상을 나타냄.

ㆍ 반면, 50~59세는 2010년 6.7%에서 2017년 1분기 10.7%로, 점차적으로 비중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업장 규모별로는 30~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 수 비중이 40.1%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


ㆍ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 수는 2010년 35.1%에서 2017년 1분기 40.1%로 증가한 양상.

ㆍ 화장품 제조업 분야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보다 중대형 사업장의 구성비가 높다는 특징을 갖는 것으로 판단됨.



○ 2017년 1분기 화장품 분야 사업장 수는 1.2천여 개소,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


ㆍ 2010~2016년 간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수는 연평균 12.8%씩 증가.



○ 종사자 규모별 사업장 수 비중은 29인 이하 사업장 수가 전체의 84.5% 차지.


ㆍ 2010년 전체에서 80.5%를 차지하던 29인 이하 사업장 비중은 2017년 1분기 84.5%로 증가.

ㆍ 30~300인 미만 사업장 수는 2010년 18.4%에서 2017년 1분기 14.8%로 비중 감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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