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OECD Health Statistics 2018(요약본) 소책자

  • 등록일2018-09-27
  • 조회수5614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18-09-04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Health Statistics#OECD
  • 첨부파일

 

 

OECD Health Statistics 2018(요약본) 소책자

 

 

본 책자는 OECD가 2018년 6월말 공표한 보건지표(Health Statistics 2018) 중 주요지표를 추출하여

업무상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주로 2016년 기준의 수치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수록 통계표 ]

PART 1 (건강상태)

1. 기대수명

2. 영아사망률

3. 암에 의한 사망률

4.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5. 허혈성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

6. 호흡기질환에 의한 사망률

7. 자살에 의한 사망률

8.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비율

 

PART 2 (보건의 비의료 결정요인)

9. 주류소비량

10. 흡연인구 비율

11. 측정된 과체중 또는 비만인구 비율

 

PART 3 (보건의료자원)

12. 총 병원병상

13. 급성기의료 병원병상

14. 임상의사

15. 임상간호사

16. CT 스캐너

17. MRI 장비

18. 의학계열 졸업자

 

PART 4 (보건의료이용)

19. 의사의 외래진료

20. 치과의사의 외래진료

21. 환자 1인당 평균병원재원일수

22. 제왕절개 건수

23.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 건수

 

PART 5 (보건의료비용)

24. GDP대비 경상의료비

25.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 비중

26. 경상의료비 중 가계직접부담 비중

27. 경상의료비 중 의약품 등 지출 비중

28. 국민 1인당 경상의료비 지출

 

PART 6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29. 의약품 소비량

30. 의약품 판매액

 

PART 7 (장기요양)

31. 장기요양병상(침상)

 

 

주요내용 (요약)

 

■   기대수명은 82.4년으로 OECD 평균 기대수명(80.8년)보다 1.6년 긴 것으로 나타남
-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1.8년이 증가하여, OECD 평균증가수준(0.9년)보다 두배 증가함
-  OECD 회원국 중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84.1년을 기록하였으며, 스위스(83.7 년)가 뒤를 이음
-  이와 반대로 OECD 회원국 중 기대수명이 가장 짧은 국가는 라트비아(74.7년)와 멕시코 (75.2년) 순임


■   자살에 의한 시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8명(2015년)으로 OECD 평균(11.6명)에 비해 14.2명 높음
-  OECD 회원국 중 자살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2.1 명, 2015년)와 그리스(4.4명, 2015년)이며, 라트비아와 슬로베니아(18.1명, 2015년)는 우리나라 다음으로 높은 자살률을 기록함


■   15세 이상 인구 중 매일 담배를 피우는 인구의 비율은 18.4%로 OECD 평균 (18.5%)과 비숫함
-  여성 흡연율(4.1%)은 OECD 회원국 가운데 멕시코(3.6%) 다음으로 가장 낮은 반면, 남성 흡연율(32.9%)은 OECD 회원국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수준임
-  OECD 회원국 중 그리스(27.3%, 2014년)가 가장 높은 흡연율을 기록하였으며, 멕시코(7.6%, 2015년)의 흡연율이 가장 낮음
-  2011년과 2016년 사이 이스라엘, 슬로바키아, 터키를 제외한 모든 OECD 회원국에서 흡연율이 변동이 없거나 줄어듦

 

■  총 병원병상수는 인구 1,000명당 12.0병상으로 OECD 평균(4.7병상)보다 2.6배 많음
-  지난 5년간 우리나라와 아일랜드, 터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OECD 국가 총 병원병상수가 줄어든 반면, 우리나라는 1.3배 늘어남
-  OECD 회원국 중 인구 1,000명당 총 병원병상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13.1병상)이며, 한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총 병원병상수가 많음

 

■   임상의사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OECD 평균(3.3명)보다 1.0명 적으며,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임
-  OECD 회원국 중 임상의사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인구 1,000명당 5.1명을 기록함
-  우리나라는 멕시코, 폴란드, 일본(2.4명)과 함께 임상의사수가 인구 1,000명당 2.5명 미만으로 낮음

 

■   임상간호사수(간호조무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6.8명으로 OECD 평균 (9.5명)보다 2.7명 적음
-  OECD 회원국 중 노르웨이(17.5명), 스위스(17.0명), 덴마크 (16.9명, 2015년)는 인구 1,000명당 15명 이상의 많은 간호 인력을 확보함
-  멕시코(2.9명), 그리스(3.3명), 라트비아(4.6명)는 5명 미만의 적은 간호 인력을 기록함

 

■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7.0회로 OECD 평균(7.4회)보다 2.3배 많음
-  2011년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12.5회로 5년간 4.5회 늘어났고, OECD 평균은 2011년 7.0회에서 2016년 7.4회로 증가함
-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국민 1인당 의사의 외래진료 횟수가 가장 많았으며, 일본은 12.8회(2015년)로 우리나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진찰 횟수를 기록함

 

■   환자1인당 평균병원재원일수(환자 1인당 입원허가를 받은 때부터 퇴원할 때까지 병원에 머무르는 일수의 평균)는 18.1일로 OECD 회원국 평균(8.3 일)보다 2.2배 긺
-  한국 외에 평균병원재원일수가 10일 이상인 국가는 일본이 28.5일로 가장 길고 프랑스가 10.1일(2015년)임
-  멕시코(3.8일)와 터키(4.0일)는 환자 1인당 평균병원재원일수가 5일 이하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은 재원일수를 기록함

 

■   2017년(잠정치)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7.6%로 OECD 회원국 평균(8.9%)보다 낮음
-  2011년에 비해 2017년(잠정치)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1.3%p 상승하여, 같은 기간 OECD 평균 상승(0.2%p)보다 높은 상승폭을 기록함
-  우리나라의 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은 OECD 회원국 중 낮은 국가에 속하지만 증가속도는 OECD 회원국 중 높은 수준임
-  OECD 회원국 가운데 미국은 GDP 대비 경상의료비가 17.2%로 가장 높은 지출 비율을 기록함

 

■ 2017년(잠정치)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 비중은 58.2%로 OECD 회원국 평균(73.5%)보다 낮음
-  우리나라는 2000년대 중반 이후 보장성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의 지출 비중이 증가하였으나 OECD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함

 

<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 비중(%) 추이 〉

img_1.png

 

-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 비중이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독일(85.0%), 덴마크?일본(4.2%), 스웨덴(83.6%), 프랑스(83.0%), 아이슬란드(82.0%), 미국?체코(81.8%), 룩셈부르크(81.6%), 네덜란드(81.3%), 슬로바키아(80.5%)로 80% 이상을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으로 부담하고 있음
-  멕시코(51.6%), 라트비아(54.2%), 한국(58.2%)은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보험재원의 비중이 60% 미만으로 낮은 국가임


■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00명당 장기요양을 위한 병원병상과 시설침상은 61.2개로 OECD 평균(49.1개)보다 다소 높음
-  병원병상과 시설침상은 2011년 47.2에서 5년 사이 14.0병상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OECD 회원국 평균은 0.7병상 줄어듦
-  장기요양 병원병상과 시설침상의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룩셈부르크로 83.7개를 기록함

 

 

 

※ 관련 자료는 OECD 홈페이지(http://www.oecd.org/health)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수록자료 문의

보건복지부 정책통계담당관실: 044-202-220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보통계연구실: 044-287-8231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