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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성공적인 전자 건강 기록 시스템의 도입

□ 미 국방부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새로운 전자 건강 기록 시스템인 MHS GENESIS는 초기 단계에서는 현장 효율성이 부족하고 작동성이 미흡한 것으로 보고되었었으나, GENESIS의 파트너인 Cener가 10월 30일 발표한 운영 능력에 관한 결과에 따르면, 상황이 호전되어 병원정보시스템은 국방부 의료 시설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시너(Cerner)는 의료 시점에서 개인의 전자 건강 기록에 액세스하고, 의사, 간호사, 실험실 기술자, 약사에게 정보를 정리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임상, 재정 및 관리 정도 시스템을 포함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있음.

- MHS GENESIS는 페어차일드 공군기치, 해군 병원 Oak Harbor, 해군 병원 Bremerton 및 육군 의료 센터 Madigan에 2017년 2월과 10월 사이에 처음 배치되었음.

- 배포 후 60일이 지난후 2018년 5월 사이에 4개의 IOC 사이트에서 응급실에 도착한 후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9분 개선되는 결과를 가져옴.

- 또한 2018년 1월에서 6월 사이에는 이 사이트를 통해 약 2300개의 중복되는 랩 오더(lab order)를, 1월과 8월 사이에는 중복되는 400개의 흉부 엑스레이를 피할 수 있게 되는 결과를 보여줌.

□ 시스템 도입의 60일 이후에 환자와 의료관계자간의 주고받는 온라인 메시지가 40%가 증가하고 외래 환자의 경우 33% 증가하였으며 처방전과 리필의 양은 65%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옴.

- 앞으로 Cerner는 캘리포니아 및 아이다호의 시설에서 시스템의 배치 작업을 곧 시작할 예정이며, 국방부, 재향 군인 관리 및 예산 국과의 경험을 토태로 버지니아의 전자 건강 관리 시스템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예정임.

- 버지니아의 EHRC(Electronic health Record Modernization)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군인 및 베테랑 의료 시설과 수천명의 민간 의료 제공자간의 혁신 및 건강 정보 교환을 진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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