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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독일 정부의 인공지능(AI) 선도 전략

  • 등록일2019-06-26
  • 조회수5620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 자료발간일
    2019-06-24
  • 출처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독일 정부#인공지능 전략#환경보전
  • 첨부파일

 

 독일 정부의 인공지능(AI) 선도 전략

 

 



[내용]


독일 정부는 인공지능전략 관련 보고서를 2018년 11월에 발표, 정부차원의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정책을 디자인하고

관련분야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선도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대하여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응용가능성을 개발하여 시민과 다양한 사회 영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전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이와 동시에 모든 사회 구성원 그룹과 밀도 있는 의사소통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1) 인공지능 분야 구분

 

이 보고서의 서두에는 인공지능 관련된 개념이 일관적이고 보편적으로 정립되지 않았음을 감안하여 혼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의미를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으로 구분하였다. 강 인공지능은 인간과 동일하거나 이를 능가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약 인공지능은 수학과 컴퓨터과학을 통한 방법론으로 특정 응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기 최적화 (self-optimization)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 추가로 인간의 지능을 모델링하고 기술하거나 인간의 생각하는 방식을 시뮬레이션 하는 기술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독일 정부는 이 중 약 인공지능에 방점을 두고 이를 위한 방안을 개발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는 5대 분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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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산 지원 계획 및 기대효과

 

실제로 독일은 이미 인공지능 분야에서 탁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독일 정부의 전략 기조는 기존의 강점을 재발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노력을 미개척영역으로 확대하고 잠재력이 낮은 분야까지도 연쇄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9년 초기 예산 5억 유로를 편성하였으며, 이후에도 비슷한 규모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총 20억 유로가 집행되어 인공지능 관련 정책전략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민간분야, 국공립 연구소 및
유관기관 및 지자체들은 인공지능 관련 사업 예산 규모를 2배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된다.

 


(3) AI made in Germany 인공지능 전략 - 관련 기구 및 프로그램 기획


독일과 유럽을 인공지능 연구의 혁신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독일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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