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미국 제약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현황

  • 등록일2019-07-11
  • 조회수7315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19-06-25
  •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미국#제약시장#우리나라 기업
  • 첨부파일

 

 미국 제약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현황

 

 


안지영 연구원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내용]


글로벌 제약시장의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1.11조 달러(USD)로 집계되며 2020년도에는 1.43조 달러(USD)로 증가할 예정이다. 미국 제약시장은 2018년도 4,858억 달러로 집계되며 2023년도에는 6,250억~6,5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다. 2018년

기준, 세계 10 대 제약회사 중 6개(Pfizer, AbbVie, Johnson & Johnson, Merck & Co., Gilead Science, Amgen)가 미국 제약회사인 것으로만 보아도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미국이 행사하는 영향력 은 크다고 할 수 있다.1) (약업신문, 2019)

 

이러한 미국 제약시장에 진출해온 여러 국내 기업 중 몇 가지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진출 기업: 셀트리온>

 

이러한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대표적인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셀트리온을 꼽을 수 있다. 2018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셀트리온의 트룩시마(Truxima)와 허쥬마(Herzuma) 의 판매를 허가했다. 셀트리온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공 이유로 질환 영역에 있어서 가장 큰 시장 을 차지하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종양영역 중

항암제 관련 바이오시밀러는 상용화 되더라도 높은 가격 때문에 일반 미국소비자들은 구입하기 힘들었다. 셀트리온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개발은 항암제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고품질의 항암제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셀트리온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각종 감염성 질환 치료제와 독감 백신과 같은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미국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1.PNG

셀트리온 진출제품

 

 

<우리나라 중견기업 진출 현황>

 

그밖에 미국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견기업으로는 유한양행, 대웅제약, 바이로메드, 브릿지 바이오테라퓨틱스, 신라젠, 에이치엘비, 인트론바이오 등이 있다.

 

 

2.PNG

3.PNG

 

 

<국내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


변화하는 글로벌 제약시장의 패러다임은 신약개발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요구한다. 미국 제약시장에 보다 많은 우리나라 벤처 바이오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환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질환영역에 대한 정확한 수요파악과 이에 따른 가격경쟁력 및 기술경쟁력을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약업신문, 2019)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