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INwatch
(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바이오·의료 분야 5개사, 방미 경제인단 포함
- 등록일2017-08-02
- 조회수4860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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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경제인단#문재인#미국 방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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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watch17-55(8.1)●바이오·의료 분야 5개사 방미 경제인단 포...
주요 대기업의 대미 투자계획
BioINwatch(BioIN+Issue+Watch): 17-55
바이오·의료 분야 5개사, 방미 경제인단 포함
◇ 지난 6월말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단에 바이오· 의료 분야 기업인 5명 포함. 이는 경제인단 52명 가운데 약 10% 비중으로, 해당기업들은 미국에서의 의약품 허가와 기술이전 등에 대한 기대 고조
▸주요 출처 : 아시아경제, 대통령 첫 순방, 바이오산업 기대감 높아지는 까닭, 2017.6.28.; 대한상공회의소, 미국방문 경제인단 주요 투자계획, 2017.6.29
■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경제인단 52개사 중 의료・바이오분야 기업 5개사 포함
○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2017.6.30)
- 한미 양국의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상회담으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51일 만에 개최되어 역대 정부 중 가장 일찍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으로 기록될 전망
○ 이번 경제인단에는 대기업 10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23개, 공기업 2개, 미국계 한국기업 2개, 행사 주관단체 등 총 52개사 대표 인사들이 참여
-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의지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대표가 37명(전체인원의 약 71%) 포함
※ 관료적인 이미지가 강한 '경제사절단'이라는 명칭을 '경제인단'으로 변경
- 분야별로는 IT・정보보안 8개, 기계장비・자재 6개, 에너지・환경 5개, 의료・바이오 5개, 자동차・부품 4개 등이 포함
○ 의료・바이오분야 참가기업은 녹십자셀, 오스템임플란트, 뉴트리바이오텍, 세원셀론텍, 메타바이오메드의 총 5개사
-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서 해당기업들은 의약품 허가 및 기술이전 등 수출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 오스템임플란트는 2006년 미국법인 설립 후 현지에서 임플란트 판매를 확대, 뉴트리바이오텍은 최근 미국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진행. 세원셀론텍은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앞둔 바이오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은 미국에서 원료의약품으로 등록되어 현재 수출 중이며 조직재생용 치료재료 '리젠그라프트' 품목의 현지 진출을 모색 중
○ 경제인단은 미국 워싱턴 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양국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경제인행사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2017.6.28)
- 설명회 및 라운드테이블, 비즈니스 매칭,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한미 통상 세미나 등을 통해 대미 경제협력 사업을 시행
※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에서 우리기업 14개사가 미국 전역에서 모집한 42개의 주요 바이어와 총 75건의 상담을 진행
■ 방미 경제인단, 향후 5년간 미국에 128억달러(약 14.6조원) 투자 계획
○ 미국 현지 공장설립, 생산설비 확충, 미래기술개발을 위한 R&D 투자, 현지기업 M&A 등의 형태로 투자
- 투자 외에 LNG·LPG 구매, 추가 노선망 확충을 위한 항공기 구입 등 5년간 총 224억달러(약 25.6조원) 규모의 구매도 이뤄질 예정
○ 의료・바이오분야 기업들은 현지 생산시설 투자를 추진
- 미국 달라스 공장에서 건강기능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뉴트리바이오텍은 향후 생산설비 증설에 1억달러(약 1,100억원)를 투자할 계획
-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법인의 생산시설 확충과 영업조직 강화에 3,000만달러(약 340억원) 투자 예정
<주요 대기업의 대미 투자계획>
그룹사 | 주요 내용 |
삼성전자 | • 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 3.8억불 규모 가전공장 투자 • 텍사스 반도체 공장에 ’20년까지 15억불 규모 투자 |
현대자동차 | • 15개 개열사 통해 향후 5년간 31억불 투자 - 친환경, 자율주행차 등 미래기술개발, 신차·신엔진 개발, 현지 공장 설비투자 등 |
SK | • Shale 개발, LNG 생산, 화학, Bio 등에 최대 44억불 투자 • GE, Continental Resources와 Shale 개발분야 공동투자 MOU 체결 |
LG전자 | • 테네시州 세탁기 공장에 2.5억불 투자(’19년 생산목표) • 뉴저지州 북미 신사옥 건립에 3억불 투자 |
GS | • GS건설 실리콘밸리 주택단지 재건축사업에 1천만불 투자 |
두산 | • 미국 자회사 두산 밥캣, 두산퓨얼셀아메리카 등 현지 공장 증설 및 차세대 제품개발,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R&D 분야에 총 7.9억불 투자 |
한진 | • LA 화물 터미널 개보수 7백만불 투자 |
CJ | • 공장 및 설비, 콘텐츠 등 10.5억불 투자 - CJ제일제당 식품부문(냉동/조미김 등 공장 신설), BIO(사료첨가제 등 신규사업 추진), 대한통운(차량/물류기지 투자), E&M(영화제작 투자 등) |
LS | • 자동차 부품공장 건설 및 현지 케이블 기업 superior essex의 설비 및 R&D에 3.2억불 투자 |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미국방문 경제인단 주요 투자계획, 2017.6.29.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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