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INwatch
(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성에 기여하는 제약산업
- 등록일2017-08-07
- 조회수4867
- 분류제품 > 바이오의약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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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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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제약산업#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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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watch(BioIN+Issue+Watch): 17-56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성에 기여하는 제약산업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료에 의하면 제약산업의 고용증가율이 제조업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 이는 제약업계가 꾸준하게 인력을 채용한 결과로 고용증가율 뿐만 아니라 정규직 비중도 높은 수준으로 조사
▸주요 출처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도자료, 일자리 대표주자 제약산업, 고용증가율 타 산업 압도, 2017.6.27
■ 국내 제약산업의 고용증가율은 타 산업 대비 현저히 높은 수준
○ 최근 10년간(2005∼2015년) 의약품 제조업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3.9%로, 제조업 1.6%, 전체 산업 2.6%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
- 의약품 제조업 종사자는 2005년 65,003명 → 2015년 94,510명으로 45% 증가
※ 동 기간 제조업 종사자는 343만 3,000명 → 400만 6,000명으로 16% 증가
○ 의약품 제조업의 생산액 금액 당 고용인원수는 1.8억당 1명으로, 제조업 생산액 4.3억당 1명 고용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 생산액 증가 추세는 전 산업과 제조업에 비해 낮지만, 고용 확대는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
※ 2014년 제조업 전체 생산액은 2005년에 비해 90.5% 증가했지만, 고용은 11.6% 증가. 반면에 같은 기간 의약품 제조업의 생산액 증가율은 54.9% 수준이지만 고용증가율은 37.9%로 제조업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정규직 비중과 청년 고용증가율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
○ 제약산업은 전 산업 영역에서 청년고용 증가 비중이 가장 높은 산업으로, 최근 5년(2009∼2014년)간 의약품 제조업 기업의 청년고용 증가는 45.5%
- 최근 5년(2009∼2014년)간 청년고용이 증가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제조업이 45.5%로 가장 높으며, 항공운송업 40.0%, 연구개발업 36.8%, 제조업 27.6%, 전 산업 23.4% 순으로 조사
<산업별 청년고용 증가기업 분포(2009∼2014년)>
출처 : 고용정보원
○ 제약산업의 정규직 비중은 91.%로 고용안정성이 높은 편
- 2015년 의약품 제조업의 정규직 비중은 91.4%로, 전 산업 67.5%과 제조업 86.3%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 양질의 인력 채용 지속적 확대, 연구인력 중 석·박사 비중 71.7%
-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연구직은 2016년 1만 1,862명으로, 2011년 8,765명 대비 3,000여명이 증가. 2016년 한해에만 800여명이 증가
- 특히 제약업계로의 석・박사급 전문인력 유입 추세가 높은 특징 보유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2014년 발표한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 업종에 채용된 연구인력 가운데 석‧박사 비중은 71.7%로, 산업 전체 32.5%는 물론 제약산업 업종이 포함된 제조업 평균 33.7%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
...................(계속)
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이슈를 살펴보기 위해 작성한 BioINwatch는 국내외 다양한 분석 보고서, 언론 기사 등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본 자료는 생명공학정책 연구센터 사이트(http://www.bioin.or.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자료의 내용을 인용할 경우에 출처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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