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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일본, 뇌과학 관련 기초,학술연구 및 정책과제 대응형 연구개발의 역할과 추진체제

  • 등록일2008-10-14
  • 조회수10755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일본, 뇌과학 관련 기초,학술연구 및 정책과제 대응형 연구개발의

역할과 추진체제

 
 
1. 학술 연구, 기초 연구 및 정책 과제 대응형 연구 개발의 역할
 
학술성·융합성을 특징으로 하는 뇌과학은 현대 사회가 직면하는 여러 가지 과제의 극복을 위한 사회의 기대나 관심이 지극히 크며, 사회로의 응용을 명확하게 응시한 연구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사회에 환원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뇌과학은 맹아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는 연구 영역으로, 학술 연구나 기초 연구를 한층 강화한 다음, 사회로의 응용을 명확하게 응시한 연구를 수행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뇌과학 연구에 대한 사회로부터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뇌과학이 장기적인 전망 아래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술 연구, 기초 연구 및 정책 과제 대응형 연구 개발을 병행적이고 상호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면서, 뇌과학 연구에 대한 국민 이해의 증진을 위한 대응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연구자의 자유로운 발상에 근거한 학술 연구의 추진 체제
 
뇌과학은 의학이나 생물학에 머무르지 않고, 약학, 공학, 화학, 농학, 물리학, 수학 등의 자연과학의 영역에서부터, 심리학, 철학, 교육학, 사회학, 윤리학, 법학, 경제학 등의 인문·사회과학의 영역에까지 미치는 학술적·융합적 연구를 전개해 가는 것이 필요 불가결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구자의 자주적인 연구 진전을 존중한 뇌과학 연구의 추진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성이 풍부한 뇌과학의 저변을 펼치면서, 새로운 연구 영역의 개척·양성에 관한 연구 전개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국제 경쟁 환경 하에서, 급속한 학문적 진전을 선취해, 국제적 조류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효과적으로 학술 연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대학의 독자성이나 특색을 살려, 학술적·융합적 연구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다양성에 입각한 융합형 연구 교육의 거점이 되는 조직을 구축하는 것 외에 대학 공동 이용 기관 법인이, 전국에 분산된 연구자를 대규모로 조직화하는 네트워크형 공동 연구 거점을 형성해, 연구자 주체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의 개척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 기획이나 운영을 실시하는 기능을 강화하면서, 연구자 주체의 기획·운영에 의해, 외부 연구 자금에 의한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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