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미 국립보건원(NIH)의 피어리뷰 절차 개선 모색
- 등록일2008-12-17
- 조회수9918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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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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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과학재단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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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 국립보건원#피어리뷰
미 국립보건원(NIH)의 피어리뷰 절차 개선 모색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바이오메디컬 및 행동과학분야 연구지원과 관련, 오랜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NIH의 피어리뷰(peer-review) 절차는 국제적으로도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음. 그러나 최근 접수되고 있는 과제 신청서의 연구분야 확대, 복잡성 증대 및 현대연구의 다학제간 특성 등은 NIH로 하여금 과학 및 공중보건분야 연구가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어 변화하는 연구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NIH의 과제 심사절차 또한 변화에 부응하여야 함을 인식하게 만들고 있음.
이와 관련하여「2007-2008 peer review self-study」는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진단부문(diagnostic phase)이고 둘째는 집행부문(implementation phase)이다. 첫번째 진단부문은 현재 NIH 과제 심사체계가 연구지원과 관련하여 내포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가 무엇인지 식별하는 것과 주로 관련이 되어 있으며 현재 시스템의 효과성 및 효율성 증진과 관련한 권고안 제안을 목적으로 한다. 두번째의 집행부문에 대해서 본보고서에서는 구체적인 사항을 다루지 않고 있으며 이는 향후 후속 관련 연구를 통하여 논의될 것임.
현재의 피어리뷰 절차와 관련, 본보고서에서는 NIH와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총 일곱 가지 주요과제 및 관련 목표, 권고조치 등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음 (아래에서는 그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제시). 전반적으로 과제계획서 심사과정에서 NIH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야 하며 과학적 우수성(quality), 공중보건 관련 영향, NIH 산하기관 및 센터미션, 현행 NIH 포트폴리오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임. 그밖에 NIH 피어리뷰 절차의 핵심 가치들로써 과학적 역량, 정당성, 시의적절성, 완전성(integrity) 등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할 것임.
1. 과제신청자와 검토위원, NIH 내부인력에 대한 행정·절차적 의무 경감
▶ 목 표 : 신청 관련 서류부담의 경감
▶ 권고조치 : “NRR(not recommended for resubmission)” 등급 신설 및 모든 과제신청서에 대한 점수 제공을 통하여 모든 과제신청자에 대해 무기명 피드백 제공
▶ 목 표 : 각 과제신청서의 학문적 기여도에 보다 초점
▶ 권고조치 : 수정·재제출된 과제신청서에 대한 “special status” 등급 부여를 삭제하고 모든 과제신청서를 신규과제신청서와 동등하게 고려. 또한 요약부문 분량 축소를 통하여 각 과제신청서의 관련 학문 분야별 예상 기여도에 관한 내용에 초점.
▶ 목 표 : 과제 신청서 분량 축소 및 과제 영향도와 참신성에 보다 초점
▶ 권고조치 : 과제 신청서 분량 축소, 특정 검토 기준 위주로 재정비
2. 등급제(Rating system) 개선
▶ 목 표 : 연구분야별 토의수준 향상, 모든 과제신청자에 대한 무기명 피드백 제공, 등급부여의 일관성 증진 및 모든 분야별 검토위원의 과제 검토 절차 참여 증진
▶ 권고조치 : - 점수와 순위 모두를 포함하도록 현재의 등급제 수정
- 명확한 기준에 근거한 독립적인 등급(점수) 부여
- 등급기준을 반영한 과제계획서 평가요소 개정
3. 검토 및 검토위원 자질(quality) 향상
우수한 평가 수준 확보를 위해 우수한 검토위원 확보와 채용은 필수적
▶ 목 표 : 검토의 우수성 확보
▶ 권고조치 : - 과제신청서당 더 많은 검토위원 투입
- 검토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실적 오류(factual errors)의 교정을 위한 “사전반박(prebuttals)”제도의 시범 실시
- 2단계 검토시스템(two-level review system)의 맥락에서의 무기명 검토 시범 실시
- 검토위원 대상 및 분야별 검토 관련 인력 교육훈련 강화
- 검토위원을 위한 인센티브 마련 (검토 마감시한 및 검토일정에 대한 유연성 부여 포함)
- 임상과학자들의 피어리뷰 참여패턴에 대한 분석 및 유연성 부여를 궁극적으로 이들의 계속적인 참여 유도
-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임상연구 검토절차 참여 시범사업 지속
▶ 목 표 : Charter Review 참여자 시간과 전문성 이용 효율성 극대화
▶ 권고조치 : - 과제신청서 및 요약(summary statement) 분량 축소
- Charter Review 참여자들의 명확한 과제순위 선정 유도
4. 서로 다른 경력단계 및 유형에 대한 지원 최적화(optimizing)
금번 검토 기간 중 초기 경력단계 인력의 참여 유도 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논의되었으나 반면, 이른바 스타 과학자에 대한 행정적 부담 경감을 통한 생산성 제고 또한 중요한 이슈로 논의되었음.
▶ 목 표 : 초기 경력단계 연구자와 중·후기 경력단계 연구자의 과제 수혜비율 동등화 실현
▶ 권고조치 : - 초기 경력단계 연구자에 대한 연구자금 지원 (R01s) 지속
- 초기 경력단계 연구자의 과제신청서 검토와 관련, 연구자
- 개인 및 소속기관의 commitment 관련 규범 고려
▶ 목 표 : 검토위원과 과제신청자에 대한 행정적 부담 경감을 통한 유명 과학자의 연구생산성향상
▶ 권고조치 : NIH MERIT/Javits/NIH Directors' Pioneer Award 등의 재정비
5. 서로 다른 과제유형 및 연구접근법에 대한 지원 최적화
▶ 목 표 : 이행적 연구(transformative research) 제안 과제신청서에 대한 지원 확대
▶ 권고조치 : - 각종 관련 프로그램(NIH Director's Pioneer, NIH Director's New Innovator, EUREKA Award 등)을 이행적 연구의 식별과 지원을 위한 기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R01과 같은 프로그램의 최소 1% 이상을 이행적 연구를 위하여 지정·지원.
▶ 목 표 : 임상 연구의 검토절차 향상·최적화
▶ 권고조치 : - 임상연구 과제신청계획서 제출패턴분석 및 그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경우 CSR (Center for Scientific Review)와 NIH IC(Institute and Center)의 패널들이 수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함.
- 다학제간연구의 검토를 위해 편집위원회 모형(editorial board model)을 적용.
6.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
▶ 목 표 : NIH 자원의 효율적 활용
▶ 권고조치 : - 연구과제 참여연구자들에 대한 최소 참여비율(minimum percent effort) 규제
- NIH의 연구자금 지원시스템의 인센티브 분석 및 바이오의료 연구인력 수요 관련 NIH의 기여 수준 분석
7. 피어리뷰 절차에 대한 지속적 검토를 통한 수요 부응 노력
▶ 목 표 : 피어리뷰의 핵심 가치 및 유용성 확보
▶ 권고조치 : 정기적이고 데이터에 근거한 NIH 피어리뷰평가 의무화 현황 관련 적절한 기초데이터(baseline data) 수집 및 피어 리뷰시스템의 핵심요소와 관련한 새로운 지표(metrics) 개발
미· 과학· 공학(S&E)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NSB 제언
21세기에 들어서 세계는 새로운 안보 위협의 등장, 세계화 심화, 보건 및 환경 관련 새로운 위협요소의 등장 등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들은 미국 정부에게도 국제 과학 공학(S&E) 및 외교 분야에서의 역할 재평가 및 재정립을 요구하고 있음. 새로운 시대의 효과적 국제 S&E 파트너십은 국가적 차원에서는 S&E 관련 기업 발전 뿐 아니라 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국제적 차원에서는 국제 S&E 역량 구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수립·운영되어야 할 것임.
세계 S&E 협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대략 세 가지를 들 수 있는 바, 첫째는 9.11 테러의 영향으로 강화된 국내 보안체제 및 이로 인해 인한 아이디어나 지식, 연구 인력 교류 제약을, 둘째로 세계화로 인한 글로벌 경제 및 사회, 기술, 문화, 정치 영역의 통합 및 상호의존성 강화, 그 결과로 야기된 미국의 S&E 분야 경쟁력 약화 및 새로운 S&E 분야 개척에 있어서의 상호협력 필요성 증대를, 마지막으로 미발전 국가들에 대한 기술 확산, 글로벌 기후변화 및 AIDS 등의 전염병 대처 등 다양한 과제들에 대한 전 세계적 공동대응 필요성의 증가 등이 있음.
이와 관련, NSF 이사회(NSB: National Science Board)에서는 본보고서를 통하여 미국의 국제 S&E 파트너십 관련 우선순위를 수립하여 제시하고 그 신속한 실행을 권고하는 바, 여기에서는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NSF를 포함 다양한 연방기관의 역할을 권고하고 있음.
1. 일관성 있고 통합적인 국제 S&E 전략 수립
1) NSTC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uncil)는 국무부와 USAID, 기타 다양한 연방 관련 기관들의 국제 활동을 조율할 수 있는 국제 S&E 협력 관련 위원회를 재창설, 연방 정부 차원에서 보다 일관되고 통합적인 국가 S&E 전략을 수립하여야 함. 이 위원회는 국무부의 지침을 받아 세계 각국의 정부와 협력,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여야 할 것임.
2) 국제 S&E 관련 활동과 연관이 있는 각 연방기관들은 또한 각 부처를 대표하여 국제 S&E 활동 관련 전략 및 조정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책임자(lead official)를 부처별로 지정, 해당 권한을 위임할 필요가 있음.
3) 연방의회는 현재의 정부성과평가법(GPRA)를 수정, 각 연방기관별 국제 S&E 협력 관련 전략 수립 및 성과 기획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하며, 관리예산처(OMB)도 또한 국제 S&E 협력 관련 내용을 프로그램 평가(PART)에 포함, 각 연방기관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
4) 국무부는 또한 주요 미 대사관에 배치·활동 중인 과학자문관(Science Advisors)의 각 국가별 과학과 공학, 기술 증진 관련 역할 증대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임.
2. 외교정책과 R&D 정책 간 균형
1) OSTP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는 미 국무부 및 OMB와의 협의를 통하여 국제 S&E 파트 너십을 미 외교 및 R&D 관련 정책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로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하여야 함. OSTP와 OMB는 또한 이를 현 정부의 과학 기술 우선순위와 관련하여 공동으로 작성하는 “annual OSTP-OMB memo”에 포함시켜야 할 것임.
2) 국무부와 USAID, 과학기술계, 기타 관련 비영리단체 등은 S&E 파트너십 관련 예산 지원 증액을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임.
3) 행정부와 연방의회는 상무부와 OSTP, 국무부, 국토안보부(DHS) 등에 보안 정책과 국제 S&E 협력 간 적절한 균형실현을 지시하여야 함.
4) OSTP와 국무부, 기타 관련 연방기관들은 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과 협력, 지속가능한 국제 S&E 파트너십 구축에 힘써야 함 ("soft power," "transformational diplomacy").
5) 행정부와 연방의회는 NRC (National Research Council)의 보고서,「The Fundamental Rol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An Imperative for the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에서 제시된 권고안들의 법제화를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함.
3. 지식교류 촉진
1) 연방의회와 국무부는 S&E 분야 인재 채용과 관련,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국제적 “인력순환(brain circulation)”을 촉진하여야 함 : 미국 학생들에 대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지원, 이들이 해외 과학자 및 공학자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과학 공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함
▶ 해외 과학자나 공학자, S&E 분야 학생들에 대한 비자 절차 간소화
▶ 미국 과학자나 공학자, 학생들의 해외 유학 및 S&E 관련 협력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이들의 해외진출을 도모
▶ S&E 분야 협력 연구를 위해 필요한 미국 내 혹은 해외 특정 시설이나 설비를 파악하고 이들의 활용을 장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리서치 벤처 탐색 및 공동 연구자금 지원 혹은 S&E 관련 거버넌스 체제 구축 노력에 대한 지원 강화
2) 미 연방정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역할이 기대:
▶ 과학기술 표준 및 프로세스의 제도화와 관련, 타 국가들과 함께 운영중인 각종 파트너십의 지속적 운영
▶ 다음과 같은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프로그램 마련 : 국제 S&E 프로젝트 계획안에 대한 검토 및 예산 지원 지적재산권 국제 S&E 프로젝트 관련 재정 지침 및 예산지원결정 지침 마련
▶ 언어나 지역 관련 연구, 기타 국제연구센터의 수립과 운영에 필요한 연구자금의 제공을 위하여 교육부 내 국제교육프로그램서비스(International Education Programs Services) 산하 NRCP (National Resource Center Program) 활용을 고려해볼 수 있음.
마지막으로 책무성(accountability)은 성공적인 협력 기획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혹은 지원 주체로 하여금 연구 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들이 지원한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어야 할 것임.
결국 과학역량의 강화 및 개발도상국 내의 정보유통 증진과 관련 S&E 분야 국제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도 또한 이러한 국제 협력 활동이 세계화로 인하여 야기되는 주요 문제와 S&E 분야 국제적 변화(dynamics)에 적절히 대응하고 국내혁신을 촉진하는데 필수적임을 인식하여야 함.
미과학재단(NSF)의 Cross-Foundation Investments 소개
지난 2월 미 과학재단(NSF)에서는 2009년도 예산안을 작성·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변형적(transformative)연구의 강화라는 NSF의 조직 목표와 관련하여 신설된「Cross- Foundation Investments」사업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한다.
1. 사업의 목표
이공계 분야 전반에 걸친 변형적 파급효과를 목적으로 하며, 특히 국가적 우선순위가 높은 제조업과 컴퓨팅, 에너지, 사이버보안, 센서 및 재료공학 분야를 그 목표로 하고 있음.
2. 사업의 구성
4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 Cyber-enabled Discovery and Innovation (CDI), Science and Engineering Beyond Moore's Law, Adaptive Systems Technology (AST), Dynamics of Water Processes in the Environment
3. 세부사업별 특징
1) Cyber-enabled Discovery and Innovation (CDI)
▶ 개요
다른 3개 세부사업과 달리 2008 회계연도부터 이미 시행 중인 사업으로, computational thinking 분야의 혁신적 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NSF가 시행하는 5개년 사업임. 이 때 computational thinking은 관련한 모든 computational 개념 및 연구방법, 모델, 알고리즘 등을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며, 궁극적으로는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패러다임 변화를 목적으로 함.
▶시작연도 및 운영방식
2008 회계연도에 시작되었으며, 경쟁공모방식으로 운영. Type I awards와 Type II awards의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Type II가 I에 비해 더 많은 인력 투입과 연구 성과를 요구. 2009 회계연도 이후부터는 Type III awards를 도입, 2명 이상의 책임급 연구진을 필두로 하는 연구팀에 대하여 최장 5년까지의 연구 지원을 계획 중. 특히 2009년 이후 데이터 활용(from data to knowledge), 복잡성(complexity) 및 가상조직(virtual organizations) 관련 분야 연구에 중점을 둘 예정.
▶예산
2008 회계연도의 경우 4,790만불이 책정/사용되었으며, 2009 회계연도의 경우 총 1억불의 예산이 요청.
2) Science and Engineering Beyond Moore's Law (SEBML)
▶ 개요
1965년 수립된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 집적회로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 처리능력이 매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경험적 원칙으로, 이 사업은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및 computation 분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 SEBML은 또한 나노기술과 컴퓨터 공학, 재료공학, 물리학 등과 연계를 통하여 주요 국가사업인 미 경쟁력 강화사업(ACI)나 나노기술사업(NNI), 네트워킹 및 IT R&D(NITRD)등과의 연관성을 강화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변형적 연구 촉진과 경제적 측면에서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
▶ 지원분야
컴퓨터 관련 주요 소재 및 부품, 프로세스 분야, 멀티코어 프로세서 설계, 컴퓨팅 파워의 최적화와 관련한 하드웨어 및 아키텍처 알고리즘, 신규 장치 및 부품의 효과적 사용과 관련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시작연도 및 예산
SEBML 사업은 2008 회계연도에 MPS (Directorate for Mathematical & Physical Sciences)의 주요사업(area of emphasis)으로 포함된 바 있으나, 2009 회계연도에는 이를 별도의 사업으로 분리, 2천만 불의 예산이 이와 관련하여 요청.
3) Adaptive Systems Technology (AST)
▶ 개요
anticipatory/adaptive 시스템 관련 창의적·혁신적 인터페이스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인체 시스템과 물리적 시스템의 결합으로 인해 창출될 수 있는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다양한 학문 분야의 혁신적 연구 결과의 수렴에 주목, 그 효과의 극대화를 목적으로 함.
▶지원분야
생물학, 물리학, 화학, 수학, 컴퓨터 공학, 인지과학 등 적응형 시스템 관련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촉진하는 다학제적·다학문적 연구
▶ 시작연도 및 예산
2009 회계연도 신규 사업으로 총 1천 5백만 불이 관련 예산으로 요청.
4) Dynamics of Water Processes in the Environment
▶ 개요
지구 청수(freshwater) 시스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수자원 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과학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NSF에서 2009 회계연도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자연 생태계에 보다 적합한 방식으로 필요한 수자원 의 양과 질을 확보하고자 함.
▶지원분야
위험도 평가 및 위험경감/순응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혁신적 개념과 모델의 수립,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의사결정 증진 방안, 청수 시스템 연구 관련 다학제간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차세대 과학자 및 공학자 양성, 일반 대중 및 학생들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수자원 재활용 및 보존, 지속가능성 등에 관한 새로운 접근방법 마련 등.
▶ 시작연도 및 예산
2009 회계연도 신규 사업으로 총 1천만 불이 관련 예산으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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