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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일본, 생명과학분야 제4기 과학기술기본계획의 검토에 관한 의견

  • 등록일2010-01-07
  • 조회수13527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10-12-24
  • 출처
    글로벌 과학기술 정책정보 서비스
  • 원문링크
  • 키워드
    #일본
  • 첨부파일

 

일본, 생명과학분야 제4기 과학기술기본계획의 검토에 관한 의견

 

 

1. 향후의 생명과학 연구의 기본적 방향

 

[이제까지 생명과학 위원회에 있어서의 의견]

 

(1) 인재기반

[이제까지 생명과학 위원회에 있어서의 의견]

- 임상과 기초연구의 울타리를 낮추어 가는 것이 중요. 예를 들어 엔지니어가 병원에 당당하게 들어와 개량과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인재육성 환경이 필요. 반대로 의사가 기초연구에만 참여한다면 의료환경이 붕괴하므로 이러한 환경이 양성되기 어렵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인재육성의 문제를 검토할 시에는 이런 문제를 고려하여 예산의 충당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2) GMO

- 10년 정도 있으면 일본도 식량부족이 될 지도 모른다. GMO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가지고 수요를 진행할 것인가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GMO의 연구는 일본에서 진행될 수 없다.

 

 

[제52회 생명과학 위원회에 있어서의 의견]

 

- 최근 의료개발의 성공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제약업계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국가적 전략은 이런 장래성을 예측한  「건강장수의 실현」으로 중점을 옮겨야 한다. 실용화 출구는 의료개발에서 나아가 광범위한 개별화 의료 등의 「의료」로 중점을 옮겨야 할 필요가 있다.

고령화 사회를 위하여 의약 이외의 진단이나 의료 IT, 예방, 간호 등의 영역에 전략적 지원이 필요. 실용화를 생각하기 앞서 앞으로는 보다 더 경제적인 시점이 필요하게 된다.

- GMO문제: 윤리의 문제가 아닌 전체로의 연구자원 배분에 관한 정책이 필요

- 인재육성: 특정 분야 만의 문제가 아닌 교육을 맡고 있는 대학의 자리 매김의 명확화와 그 기반 경비의 지원

- 국제적인 연대체제의 구축은 당연하나 먼저 일본 국내의 연대체제를 전략적으로 구축할 필요. 특히 식량문제, 수자원 문제의 해결에 이바지하는 복잡계 연구의 중요성 지적. 국가 전략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문부성과 다른 성청과의 연대를 횡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생명계 젊은 연구자의 캐리어 패스 구축에 관하여: 산업계의 공학분야에 편중(공학 77%, 생명계 22% 총무성)한 연구인재의 수요와 높은 생명계 포닥 비율(40% 문부성). 일본의 산업계의 수용 부족이 오버 닥터의 요인. 국민합의를 얻어 바톤존에 의한 지원이 필요 한편 국제적 인재의 유동화에도 도전할 필요.

- 농학, 식물과학의 국제교류, 국제공헌, 과학기술 외교의 역할.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로의 공헌

- 앞으로도 생명과학에서 수학응용의 새로운 분야가 출현할 것으로 여겨짐. 이에 대한 대처는 각론적 분야에 편중하지 말고 총론으로서의 수리생물학을 교육하는 시스템이 필요

- 20년 전부터 대학원의 규모의 확대가 계획되어 생명과학에서는 대폭적인 석사과정, 박사과정의 학생수와 박사연구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산업계는 불황 하에 있어 생명과학 연구자의 신규채용이 좋지 않다는 지적

- 일본을 위협하는 외래 전염병의 시점에서뿐만 아니라 보다 글로벌한 시점을 명확하게 할 필요. 국제적 감염증 연구 네트워크가 원활하게 형성하기 위한 장기적 전망에 있어서의 해외 연구자,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주요국에서의 연구자와 그 교류가 중요

- 생명과학 과제는 개개의 요소현상의 이해로부터 복잡한 현상의 종합적이 이해로. ① 분자세포 생물학과 바이오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등에 의한 동적 ? 다차원적인 이해와 재구성이 필수 ② 복잡하지만 질서 있는 흩어짐을 나타내는 다체계 ? 다계층 문제. 현상을 기술한 생물학으로부터 새로운 현상을 예측할 수 있는 생물학으로의 진화.

- 바이오 엔지니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이 분야의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의 대두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일본은 기초연구에 관한 인적 리소스에서 커다란 격차가 있다. 이 분야의 기초연구에 인재육성이 필요.

- 인류의 「지구의 최상위 생물종」의 책임. ①생명권의 과학에 의한 매니지먼트, ②인류의 과학의 활용

- 일본의 강점을 전략적으로 강화

- 게놈, 단백질, 세포 등의 생명유지를 구성하고 있는 인자 각각의 연구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계속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강조점 ① 생명현상의 다면적인 관측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 ② 세포 및 조직환경에서 가령(加?)이라는 시점에서 접근, ③배제 ? 분해기구의 접근, ④ 신경을 과학하는 연구기반의 강화.

- 생명과학 연구는 각종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생명현상의 해명에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인문 ? 사회과학과 연대한 종합적인 생명과학을 전개해야 한다.

- 역학 ? 공중위생물학 분야의 연구가 질환의 원인 규명과 예방에 중요한 공헌. 그러나 개인 연구자에 의한 소규모 연구만으로는 불충분. 게놈 등의 바이오 마커를 연구를 포함한 역학적 연구를 국가의 과학기술시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불가결

- 젊은이들이 이과 이탈과 기업 등 일본 국내의 연구자 고용의 불안이 장기적 일본의 과학기술 경쟁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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