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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10년 후 미래엔 어떤 직업들이 뜰까?

  • 등록일2012-10-31
  • 조회수7209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12-10-30
  • 출처
    고용노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직
  • 첨부파일

10년 후 미래엔 어떤 직업들이 뜰까?


 로봇감성치료전문가, 뇌기능분석가, 복고체험기획자, 기후변화경찰 등 각광

- 직업세계 8대 메가트렌드 분석을 통한 10년 후 미래 유망직업 -

 


□ 로봇감성치료전문가, 기후변화경찰, 마인드리더, 복고체험기획자, 융합컨설턴트, 기업컨시어지, 뇌기능분석가, 조부모손자관계전문가….


 ○ 온난화, 고령인구 증가, 글로벌화, 산업과 기술의 융합 등 향후 우리나라 미래 직업세계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새로 생겨 각광을 받을 직업들이다.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 김한준 연구위원은 지구온난화, 유비쿼터스 시대, 세계화, 일과 삶의 균형, 고령인구 증가 등 우리나라 직업세계에 영향을 미칠 8대 메가트렌드*를 분석한 후 이에 따른 10년 후 미래 유망직업**을 예측했다.


     * 직업세계 8대 메가트렌드는 2012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미래의 고용과 직업을 예측하기 위한 구축한 TFT에서 추출된 결과


    ** 8대 메가트렌드에 따른 10년 후 미래 유망직업 <별첨 참조>

 

 ○ 김 연구위원은 직업세계의 8대 메가트렌드로 ▲직업의 녹색화 ▲유비쿼터스 ▲첨단기술 발전 ▲세계화 ▲산업과 기술의 융합 ▲일과 삶의 균형 ▲삶의 질 향상 ▲고령인구 증가 및 다문화 사회를 꼽았다.

 

□ 지구온난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녹색직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존의 녹색직업에서는 온실가스인증심사원, 신재생에너지전문가, 폐기물에너지화연구원 등이 촉망받는 직업이 될 전망이며, 기후변화경찰, 주택에너지효율검사원 같은 새로운 직업도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마인드리더, SNS 보안전문가 등이 새로운 직업으로 등장하고 기존의 증강현실엔지니어, 생체정보인식기술자, 컴퓨터보안전문가 등은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실버로봇서비스기획자, 항공우주공학자, 해양공학자 등이 유망해지고, 로봇감성치료전문가, 웨어러블로봇개발자(wearable robot engineer) 등이 새 직업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화를 이끌 향후 유망 직업으로는 국제회의전문가,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국제변리사, 초음속제트기조종사 등이 꼽혔고, 산업과 기술의 융합이 심화하면서 생체계측의료기기개발자, 금융전문가, 경영정보전문가, 융합컨설턴트 등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삶의 질 향상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보육교사, 전직지원전문가, 커리어컨설턴트, 개인여가컨설턴트, 감성디자이너, 복고체험기획자 등의 직업이 새로 생겨나거나 유망해질 전망이다.

 

□ 고령화 및 다문화 사회에 맞춰 노인상담 및 복지전문가, 연금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노인말벗도우미와 외국학생유치전문가, 조부모손자 관계전문가 등의 직업이 새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첨>      8대 메가트랜드에 따른 10년 후 유망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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