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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미래부 2014년 신약개발 정책방향

  • 등록일2014-02-05
  • 조회수5825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이 자료는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발췌한 자료 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 이근재>
 
세계시장 규모 1조달러의 의약품산업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거대한 시장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의약품산업은 수명연장,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인해 고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미 FTA 발효, 글로벌제약사를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은 우리에게 쉽지만은 않은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들어 개량신약을 활발히 출시하는 등 국내 신약개발 역량을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당시 한자리 수준이던 상장제약사의 매출대비 R&D 투자가 최근 10%를 넘어서는 가운데 대학과 연구소에서도 임상시험 및 시장수요를 고려하여 신약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국내 신약관련 산학연 R&D 투자는 혁신형으로의 전환기에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작년 11월,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BT분야 후속계획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이하 투자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박근혜정부 향후 5년간의 미래부 BT분야 R&D 투자 방향이 담겨 있는 투자전략을 토대로 미래부는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성과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과창출중심으로 R&D 투자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신약개발 분야는 바이오 내 다양한 기술과 IT?NT 등 최첨단 기술 융합이 필요한 분야로 투자전략의 결실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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