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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스위스, 9월부터 시험관 배아의 유전자 시험 허용

  • 등록일2017-07-11
  • 조회수4374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출처 :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스위스, 9월부터 시험관 배아의 유전자 시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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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photo: monkeybusiness/Depositphotos

 

 

□ 중대한 유전적 질환을 위한 시험관 배아의 실험이 마침내 스위스에서 9월 1일부터 허용될 것임

 

 

□ 스위스 국민들이 2016년 6월 국민투표에서 승인한 후, 스위스 정부가 해당 날짜를 확인하였으며, 스위스는 유럽에서 이 실험을 허용하는 마지막 국가가 되었음

 

 

□ 의학적 생식 지원에 관한 법률은 착상 전 유전자 진단-자궁착상전 체외수정(IVF)에서 배아의 실험-을 허용하도록 개정될 것임

 

 

□ 착상을 위해 선별된 배아에 대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유전적 이상과 중대한 유전적 질환을 감지하는 것이 목표임

 

 

□ 다운증후군과 같은 태아의 이수성(fetal aneuploidy)을 위한 배아의 시험관 검사 또한 허용될 것임

 

 

□ 이 실험들은 성공적인 임신가능성을 높이고, 유전질환을 가진 커플들이 이를 자녀에게 유전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할 것임

 

 

□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심각한 질환의 유전 위험을 막을 수 없는 경우가 아닌 한, 성별 또는 기타 특성에 근거한 선별은 명백히 금지됨

 

 

□ 시험을 가능케 하기 위해 체외수정시 생성되는 배아의 수는 냉동되는 것을 포함해 3에서 12까지 증가할 것임

    - 이전까지 해당 법률은 모두 즉시 착상시켜야만 하는 3개의 배아까지만 생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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