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2017 보건복지백서
- 등록일2018-11-01
- 조회수4687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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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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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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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건복지백서
- 첨부파일
2017 보건복지백서
■국내 동향
[언론기사 및 기타]
농작물 지적소유권 시대 국산 차나무 심어야 (’18.10.3)
제주TP, 멸종위기 곤충 서식지 복원 실시 (’18.10.5)
한의약 교류협력·해외진출 지원으로 한의약 세계화 앞장 (’18.10.5)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사)한국버섯학회 추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18.10.17)
한·중 약용작물 연구 협력 강화에 힘 모은다 (’18.10.17)
생명연구원-과기정통부, 유전자원 접근신고 운영 (’18.10.17)
“소중한 가축, 세계에서 인정받으세요” (’18.10.22)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윤원종 박사 '대통령 표창' 수상 (’18.10.22)
‘혁신도시 시즌2’ 발맞춰 우수 육종자원 발굴 (’18.10.26)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법 이행 의견수렴을 위해 전문가 한자리 모인다! (’18.10.30)
■국외 동향
[언론기사 및 기타]
어스뱅크오브코드(EBC), 아마존강 유역의 DNA 염기서열 매핑 시범시행 (’18.10.1)
페루, UNCTAD 생물무역(BioTrade) 워크숍 성료 및 당면 과제 거론 (’18.10.2)
중국, ‘운남성 생물다양성보호조례’ 통과, 2019년부터 시행 (’18.10.7)
베네수엘라, 나고야의정서 112번째 비준 (’18.10.10)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AEON과 더불어 미도리(MIDORI)상 수상자 발표 (’18.10.11)
오스트리아, 나고야의정서 108번째 당사국 지위 획득 (’18.10.18)
중국, 광서성 글로벌환경기금“ABS프로젝트”중간점검 (’18.10.23)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나고야의정서 109번째 당사국 지위 획득 (’18.10.25)
브라질, 유전자원 관리 시스템 SisGen 등록 마감기한 임박 알림 (’18.10.30)
미국, 영국과 함께 생물학적 물질을 공유하는 새로운 체계인 OpenMTA 오픈 (’18.10.31)
[언론기사 및 기타]
□ 농작물 지적소유권 시대 국산 차나무 심어야
○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농작물 신품종에 대한 지적소유권 분쟁대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차나무도 국산 품종을 심어야 한다고 밝힘
- 외국산 유전자원 활용 시 사전승인을 받고 이익을 공유하도록 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ABS) 이행을 위한 유전자원법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해외 유전자원 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이 최종 사용자에게 있는 만큼 이제는 차나무 품종선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
- 국내 차밭의 대부분은 재래종으로 생육이 불균일해 생산량도 낮고 노령화된 나무가 많아 갱신이 필요한 시점이며, 기존의 차밭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조성할 경우 국내외 품종에 대한 지적소유권 강화 추세를 감안해 가급적 검증된 국산 신품종을 선택해야 함
- 이에 전남농기원은 참녹, 보향 등 전남도에서 개발한 14종의 신품종을 매년 5만 여주의 묘목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해 오고 있음
○ 전남농기원 이진우 차산업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국산 신품종을 매년 대량으로 증식해 보급, 생물다양성협약에 따른 로열티 지불과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따른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차산업 활성화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말함
※ 광주매일신문 (’18.10.3)
□ 제주TP, 멸종위기 곤충 서식지 복원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4일 선흘꽂자활 먼물깍 습지에서 함덕초등교 선흘분교 학생들과 멸종위기 곤충 물장군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힘
- 이번 멸종위기 곤충의 서식지 복원은 ‘2018 람사르 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체험’ 축제의 일환으로 습지보호구역인 먼물깍 습지에 물장군을 복원하면서 곶자활의 생물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
-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1년 12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제주에서 사라져가는 물장군, 애기뿔 소똥구리, 두점박이 사슴벌레에 대한 대량증식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8년에 비바리뱀, 맹꽁이, 물방개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3종에 대한 포획허가를 획득하고 증식연구를 새로이 추진하고 있음
○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생물 1종에 대한 경제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제주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증식 및 복원을 통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나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주 생물종의 탐색, 보전 및 활용가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함
※ 국제뉴스 (’18.10.5)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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