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학술단체의 부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NRF R&D Brief-2019-11]
- 등록일2019-05-08
- 조회수3792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19-04-15
-
출처
한국연구재단
- 원문링크
-
키워드
#부실 학술단체
- 첨부파일
학술단체의 부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NRF R&D Brief-2019-11]
1. 학술단체란?
ㅇ 학문분야와 관련된 저널을 발간하고 컨퍼런스를 운영하는 조직 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파악되지 않음
ㅇ 저널 발간과 컨퍼런스 운영을 하는 학술단체는 크게 3가지 유형임 - 학문분야별 비영리 협의체 (대한화학회, 한국물리학회 등)
- 영리목적 학술출판기업 (Nature Publishing Group, Elsevier 등)
- 대학 등 연구기관 (각종 대학부설연구소 발간 저널 등)
2. 부실 학술단체란?
ㅇ 부실 학술단체가 무엇인지 국제적으로 합의된 정의는 없으나 일반 학술단체와 달리 지나치게 금전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단체임
※ 통상 정당한 학술단체처럼 보이게 하여 연구자를 속이고 연구자의 노력을 약탈 하기때문에Predatory(Hijacked,Fake,Bogus)Publisher(Journal/Conference라함
ㅇ 그러나 정부기관이 부실 학술단체 리스트를 직접 만들어 제공 하고 있는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가 없음
ㅇ 참고로 2018년 9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배포한 보도자료 에는 부실학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함
※ 부실학회 : 학문의 발전보다는참가비 수입 등 영리적목적이 강하여 발표 또는심사 과정을부실하게운영하는학술대회.가짜학회로도표현하는경우가있으나,일단학회의형 식(발표실시,논문출판)은갖추고있어이하자료에서는‘부실학회’로표현
3. 부실 학술단체(특히, 영리목적 출판전문기업) 발생요인
ㅇ (내부요인)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요인은 연구자들의 논문 게재 등 연구실적에 대한 압박감 때문임
? 일부 연구자들이 쉬운 방법으로 연구실적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 해외 부실학술단체를 이용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