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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동향

[인도]생명공학 붐이 일다.

  • 등록일2007-11-12
  • 조회수6886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인도]생명공학 붐이 일다.

 
 
이 자료는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http://www.biosafety.or.kr)에서 번역한 자료입니다.
 
 
생명공학 산업은 인도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50억 달러에 달하는 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업 분야는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Bangalore 농업과학대학 부총장인 P.G. Chengappa가  말했다.
 
생명공학 산업은 인도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50억 달러에 달하는 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업 분야는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Bangalore 농업과학대학 부총장인 P.G. Chengappa가  말했다.
 
SRN Adarsh 대학에 의해서 조직된 “Impact of Biotechnology in India?“ 국제회의 기조 연설에서 Chengappa 박사는 농업 분야가 가장 큰 역량을 발휘할 것이며, 국가와 농민은 그들 자신을 위한 식량을 생산하는 것 외에 GM작물에 대한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Bt 목화는 이미 성공 사례가 되었다. GM벼, 양배추, 토마토, 가지는 시험재배 중이며, 시장 가치는 2008년까지 4억 달러까지 추정된다. 역병, 질병 그리고 가뭄저항성을 갖는 품종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인도에 있는 생명공학 제품의 총 소비량(인간 및 동물성 건강관리 제품, 종자를 포함한 농산물, 산업용품 및 다른 제품들을 포함)은 21억 달러로 추정되고, 42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
 
Chengappa 박사에 따르면, 인도의 집중투자 분야는 백신, 진단, 생체치료 단백질, 종자, 생물학적 살충제(bio-pesticides), 생물학적 비료(bio-fertilisers), 아미노산 및 특이적 생화합물 및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SRN Adarsh 대학의 학장은 이번 회의의 목적이 산학연 연계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실험실들이 바이오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Bangalore 대학으로부터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 바이오안전성정보패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우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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