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동향
위스콘신州에 엄청난 자금을 유입시키는 생명공학산업
- 등록일2009-07-23
- 조회수8682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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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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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오안전성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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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위스콘신주
- 첨부파일
위스콘신州에 엄청난 자금을 유입시키는 생명공학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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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콘신州 Calumet County의 농장에서 자라는 옥수수는 뿌리벌레와 같은 해충이나 질병, 가뭄, 제초제인 Roundup에 내성을 갖고 있는 GMO이다. 같은 기후조건에서 잡초들이 옥수수와 경쟁을 하기 때문에 생산량 증대를 위하여 GMO의 이용이 일반화되고 있다. 실제로 위스콘신州에서 경작되는 GM옥수수의 비율은 40%라고 한다.
○ 위스콘신州에서는 생명공학업체들이 단순히 옥수수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州의 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州에서는 400곳의 생명공학기업들이 존재하고, 여기에서 34,000명의 직원들이 고용되어 있어서 미국에서 생명공학기업의 숫자와 인력이 가장 많은 州로 나타나고 있다.
○ 위스콘신대학의 경우에도 8억 4100만 달러의 자금이 지원되어 존스 홉킨스와 UCSF에 이어서 연구개발비 부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자는 힘든 시기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불황으로 미국에서 1450만 명이 직업을 잃는 동안에 위스콘신州에서는 12만 9000명만이 직업을 잃었으며, 이런 면에서 생명공학 업계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생명공학산업는 의학 분야와 논란이 많은 줄기세포 연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농업뿐만 아니라 제약, 진단기술에까지 여러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해 위스콘신州에 위치한 생명공학기업들은 8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또한 회사의 숫자도 2005년의 212곳에서 2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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